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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8년

경주 오봉산(부산성 한바퀴)

by 영알사랑! 2023. 1. 25.

산 행 일 : 2018년 4월 1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5시간03분, 휴식시간 약44분 포함)

산행코스: 성암사 입구~성터~낙동정맥 부산성길~주사암 마당바위~오봉산~여근곡 갈림길~원점 회귀(약10.37km)

* 저번주 단석산을 찾으면서 거너편 오봉산이 눈에 들어와, 갑자기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유학사 쪽에서

두번정도 올랐었지만, 부산성을 돌아보기에는 성암사쪽에서 올라야 산성을 한바퀴돌수있어 이코스를 택하여 걸었다.

 

오봉산(부산성) 개념도

 

트랭글 운동 정보

 

성암사 입구 감시초소 앞쪽에 주차
개울 건너편 붉은색 수로문쪽으로 하산로 모습
성암사에 이르러 북두암 방향으로 진행한다
복두암 알림석
정상이 아니라 능선에 올라서는 시간인것 같다
편백나무숲 갈림길에서 복두암 방향으로....
낙엽깔린 등로를 미끄럽게 오른다
진달래가 만발하다
복두암 울타리에 다다른다
직진한다
드디에 부산성 능선길에 도착한다
잠시 임도를 따른다
복두암 가는길의 철조망
3월의 습설로 소나무들이 참변을 당한 모습
임도를 버리고 부산성을 끼고 걷는다
산성길 내내 이런 콘크리트 기둥에 철망이 묶인 성길을 걷는다.
임도길과 다시 합류한다
농장아래 위치한 연못 모습(산 정상이나 다름없는곳에 연뭇이라니...이러니 농사를 짓을수 있는것 같다)
선답자들의 후기를 보니 배추를 심어놓은 밭이던데 그 규모가 대단하다
임도를 버리고 윗쪽의 농장쪽으로 직진하여 다시 산성길을 걷는다
농장끝지점의 성각길을 만난다
뚜렷한 등로가 이어진다
건너편의 주사암과 오봉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다시 길은 흐려지고 철조망을 따른다
다시 임도와 만나면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옛 목장터답게 규모가 대단하다
이제는 임도를 따른다
주사암이 지척이다
주사암 주차장(여기서 좌측으로 진행)
부산성 안내판
주사암에 도착하여 경내를 둘러본다
마당바위 방향으로 진행한다
마당바위에는 산객들이 모여있다
동이 촬영지를 알리는 안내판
선덕여왕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부산성 길
마당바위 아랫쪽의 포토죤 바위
다시한번 지나온 부산성터를 바라다 본다
마당바위를 나와 좌측길로 진행한다.(올때는 우측길로 왔다)
오봉산 정상석
오봉산에서 바라본 주사암 뒤편의 거대바위 모습
오봉산을 뒤로하고 하산한다
일명 코끼리바위
시멘트 포장길에 내려선다. 좌측으로 약200여 미터를 진행한다
포장길을 버리고 주차된 차량옆 산길로 접어든다
여근곡 능선길
진행하여야할 능선길과 송선리 마을
여근곡 방향의 신평리
전망바위에서 진행하여야할 능선을 담는다
여근곡 갈림길(직진한다)
구조표시등이 이정표를 대신한다
능선길에 연못이 있다(지도상의 천지못). 신기할 따름이다
갈림길에서 급좌틀하여 진행한다
처음은 편안하지만 상당한 경사를 내려서야한다
마지막 경사길
오전에 눈팅한 수로로 내려선다
반대편으로 하산중인 산객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기점이자 종점인 감시초소에 이르면서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할아버지께 정중히 인사를 드리고 돌아선다.
돌아오는 길에 차안에서 벚꽃을 담아본다.
만개한 벚꽃 가로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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