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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8년

가지산

by 영알사랑! 2023. 1. 24.

산 행 일 : 2018년 3월 24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6시간30분, 휴식시간 약1시간 18분 포함)

산행코스: 가지산온천(보덕사)~상운산~쌀바위~가지산~중봉~석남고개~석남사 주차장(약11.29km)

* 3월 하순에 영알에 엄청난 눈이왔다. 당연히 보러 가야지! 오늘은 대중교통(1713번)을 이용하여 영알로 간다.

 

가지산 개념도

 

트랭글 운동정보

 

태화강역에서 1713번 좌석버스를 타고 석남사전인 행정마을에서 하차한다
가지산 온천 방향으로 진행한다
가지산온천 맞은편에있는 식당에서 아침으로 된장찌게에 소주한병 흡입 후 출발한다
등산 안내도
보덕사로 올라선다
아침을 손두부집으로 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보덕사
삼성각 좌측으로 등로가 열린다
대숲을 지나고....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무릎까지 빠진다
산불감시초소에 올라선다
가지산 정상을 담는다
신불, 영축으로 이어지는 영알 마루금도 담는다
운문령에서 올라오는 임도와 합류한다
보덕사 출발, 운문령기점 임도와 합류
임도를 버리고 우측 상운산으로 향한다
우뚝솟은 가지산 정상과 중봉
사람들이 거위 다니지 않았다
운문산 자연휴양림 갈림길
원없이 눈을 밟으며 진행한다
상운산 귀바위
문복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에도 설경이 대단하다
등로에 쏠린 눈
상운산 정상에 이른다
상운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지산
상운산 정상석
다시한번 문복산쪽을 담아본다
쌀바위로 향한다
여기도 푹푹 빠진다
쌀바위 방향의 임도길을 걷는다
쌀바위 대피소
대피소 앞에서 휴식을 즐기는 산객들
쌀바위를 담아본다
쌀바위 상부쪽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한컷 담는다
지나온 상운산 방향
정상부도 다시 담아본다
중봉에서 능동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한가로운 시간을 가져본다
석남사 계곡
휴식 후 한참만에 자리에서 일어나 정상으로 향한다
계단을 오르고....
헬기장을 지난다
잘하면 4월에도 눈을 볼수 있을것 같다
데크위의 텐트
정상에 이른다
가지산 정상석
아랫재 방향의 헬기장
지나온 쌀바위 방향
중봉과 그 뒤로 영알의 산너울
눈이 녹아내려 등로가 또랑을 이룬다
중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정상
중봉 표지석
다시한번 산너울을 담는다
길이 미끄럽다
간이 매점을 지난다
석남터널 방향으로 진행한다
석남 고개에서 석남사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이쪽은 낙엽이 엄청 쌓여있다
개울을 건너고....
넓은 산책로가 이어진다
진달래
아스팔트 도로로 내려서서 좌측 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잠시후 나를 태울 1713번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3월에 눈구경하기가 얼마만의 일인지 모르겠다. 이번 눈으로 가뭄이 많이 해갈되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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