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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8년

경주 단석산

by 영알사랑! 2023. 1. 24.

산 행 일 : 2018년 3월 25일 (누구랑 : 직장동료1인, 나. 소요시간 : 7시간25분, 휴식시간 약2시간 9분 포함)

산행코스: 천주암 주차장~기둥바위~천주암(송곳바위)단석산~신선사~비지고개~방내지~원점 회귀(약10.37km)

* 김유신장군의 얼이 설인 경주 단석산을 다녀왔다. 비지고개에서 방내지로 이어지는 계곡은 원시림을 자랑한다.

돌아오는 길에 시인 박목월의 생가에 들러 잠시나마 시상에 잠겼다 돌아선다.

 

단석산 개념도

 

트랭글 운동정보

 

천주암 입구 주차장
천주암 입구에서 우측으로 등로가 열린다
곧바오 계단을 오른다
중간에 돌계단도 이어진다
단석산에도 눈이 보이기 사작한다
기둥바위
방내지 갈림길
단석산의 설경
전망바위에서 건천읍내와 경주 시내를 내려다 본다
우측으로 멀리 부산성이 있는 오봉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멋진 전망바위 위의 멋진 소나무
천주암(송곳바위)을 왕복한다. 약100여미터는 되는것 같다
송곳바위(단석)
어느새 동료가 저위에 올라가있다.
바위만보면 오른다. 이것도 병인가?
돌아나와 정상으로 향한다
단석산 정상석
또다른 정상석과 김유신장군이 신검을 얻고서 내리쳤다는 단석
신선사를 왕복한다
신선사로 이어지는 길은 경사가 심하고 많이 미끄럽다
큰바위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신선사에 이른다
신선사 마애불상군
단촐한 신선사 경내모습
마애불상군을 나선다
다시한번 신선사 경내를 담고....
신선사 마애불상군은 국보 제199호 이다
정상으로 다시 올라선다
감시초소 뒷쪽으로 진행한다
백석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조망지에서 영알로 이어지는 산너울을 담는다
백석마을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좌측이 방내지 방향이다.                                                    사람들이 잘 찾지않아 길또한 험하다. 여름산행은 피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계곡의 수량은 풍부하다. 여름이면 알탕을 했을텐데....
알탕장소는 기억속으로~
많은 수량이 계곡을 따라 흐른다
또다른 알탕 장소
한참만에 포장길에 이른다
방내지의 담수량을 보니 아직도 가뭄은 해갈되지 못한것 같다
멀리 천주암 주차장에 매마가 기다리고있다.                                                                                                                  방내지 계곡은 길이 흐리고, 여름에는 넝쿨을 헤치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그래도 이계곡을 찾고 싶다면 전지가위나 낫을 필수로 챙겨야 할것이다.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길목에 있는 박목월 시인의 생가를 둘러본다

 

관람정보

 

박목월 동상

 

시인 박목월 양력

 

나는 박목월의 나그네(구름에 달가듯 가는 나그네)란 시가 참으로 좋더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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