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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8년

청도 문복산~학대산2018년 산행

by 영알사랑! 2023. 1. 26.

산 행 일 : 2018년 1월 1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4시간5분, 휴식시간 약23분 포함)

산행코스: 삼계리 경로당~하늘문바위~마당바위~문복산 정상~학대산~원점 회기(약8.51km)

새벽 6시가 되지않은 시간에 벌써 차량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아직도 주차장은 널널하여 한적한곳에 주차후 가지고온

어묵탕을 먹으면서 2018년 새해의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린다. 날씨도 너무 좋고 해가 멋지게 솟아오르기 시작한다.

첫날부터 이래서는 안된다싶어 배낭을 꾸려서 집을 나선다. 나도모르게 청도삼계리로 향한다, 그래 오늘은 문복산이다.

 

문복산~학대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동해바다 수평선 위로 2018년 새해의 태양이 솟아오른다
점점 높이 오른다
마음속으로 가족의 건강을 빌어본다
많은 사람들이 두손을 모으고 간절한 소원을 비는 모습이 보인다
2018년도는 모두에게 영광이 함께하길 바란다!
12시 30분에 삼계리에 도착한다
등산 안내도 옆으로 산행은 시작된다
등산 안내도
마당바위 방향으로 진행한다
날씨가 너무좋아 옷을 하나씩 벗는다
하늘문바위를 지난다
마당바위 직전의 모습
넓은 마당바를 지난다
문복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아직도 0.8km를 가파르게 올라야 한다
드디어 문복산 정상에 오른다
운문령 방향으로 향할것이다
문복산 정상석
고헌산을 담아본다
운문령 방향으로 go~go~!
드린바위도 담아본다
가야할 학대산 방향의 마루금
예전에 보지못했던 의자를 만나고 여기서 허기진 배를 채운다
드린바위?두름바위?
다시한번 고헌산과 백운산을 담는다
학대산에 이른다
여기서 운문령으로 10여미터 진행후 바로 우측으로 꺽는다
학대산 정상석
희미한 등로가 열린다
생각보다 상당히 경사가 심하다
사람들의 흔적도 희미하다
건너편 쌍두봉 방향을 담는다
여름에는 이코스를 피하는게 좋을것같다
묘지를 지나고.....
어느새 삼계리에 도착한다
국유지를 알리는 푯말
문복산 등산 안내도
오늘 올랐던 궤적을 눈으로 그려본다
내려온 길
칠성가든이 시야에 들어온다
문복산을 최단거리로 오를수 있는 코스이다
삼계리로 회귀하여 신년 새해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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