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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7년

의성 만경산

by 영알사랑! 2023. 1. 25.

산 행 일 : 2017년 11월 4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1시간32분, 휴식시간 약21분 포함)

산행코스: 시치골 ~ 천은사 입구 ~ 비슬등 ~ 만경산 정상 ~ 비슬등 ~ 원점 회기(약3.72km)

* 3주만에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께 문안인사 드리고 오는길에 만가지 경치를 볼수있다는

 의성군 단밀면, 상주시 낙동면, 구미시 도계면의 3개 시군에 걸쳐있는 만경산을 잠시 올랐다 내려옴.

 

 

만경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만경산 등산로 주차장(갈때 그냥 지나쳐는데 올때 보고 사진 남김)
주차장에서 도로건너 좌측이 등산로 초입
주차장을 지나쳐 천은사 입구까지 애마를 끌고 옴.
만경산 정상까지 1.7km, 완전 산책 수준이다
한적한 오솔길~
휘어진 소나무도 만나고.....
벌써 만경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산책로 바닥이 암석으로 이뤄져있어 비슬등이라 하는가?
가을을 한껏 즐기며 오른다
이정표가 3km를 알리지만 1.3km 정도임이 맞다
잠시 조망이 열리는 곳에서 의성 안계평야를 담는다
나무 계단을 만나면서 급경사가 시작된다
바닥으로 로프를 길게 느려놓았다
정상까지 0.3km 남았다.가쁜 숨을 몰아쉬며 마지막을 오른다
다시 조망이 열린곳에서 안계평야를 담고....
등로에서  묘지 1기를 만난다
낙엽쌓인 경사길이 미끄러워 조심스럽다
마지막 정상을 향해 힘을낸다
만경산 정상 데크(데크를 보는 순간 박이 생각난다)
상주 방향의 낙동강이 시야에 들어온다
만경산 정상석(500m에서 1m가 아쉽게도 모자란다)
정상에서 천은사 방향으로 하산 할려 했으나 하산길이 보이질 않는다
정상에 자리잡은 정자
결국에는 다시 시치골로 하산한다
낙엽쌓인 하산길
간이 쉼터를 지나고.....
조금전에 올랐던 길을 되돌아 내려온다
등산 초입에서 기다리는 애마
1,2등산로의 의미를 모르겠다.  선답자들의 블로그를 찾아봐도 개념도상의 등로를 볼수가 없다.                                        아쉽지만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한다.
하산 후 오는길에 잠시 돌아본 낙단보
낙단보 주변의 수변공원과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모습.                                                              이렇게 오늘도 갈을날의 간단한 산여행을 모두 마루리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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