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산~배내봉~밝얼산

산 행 일 : 2017년 11월 18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5시간40분, 휴식시간 약30분 포함)

산행코스: 간월굿당~청상좌골~간월산~배내봉~가메봉~밝얼산~채석장~원점회귀(약10.0km)

 

간월산~배내봉~밝얼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천상골가든 큰길가에 주차후 계곡건너 가든쪽으로 진행

천상골가든 뒤쪽의 오늘 오를 간월산 천상좌골이 시야에 들어온다

가든옆에 서있는 영알 안내판

간월굿당으로 오르면서 만나는 간월산 등산로 안내판

험로방향이 간월굿당 방향이다

임도방향을 뒤로하고 간월굿당으로 향한다

간월굿당에는 큰굿판이 벌어진 모양이다. 아주 시끌벅적하다. 여기서 전봇대 우측으로 진행

이제는 가을도 멀어지고 겨울이 오고있다

마지막 단풍

임도에 올라서면서 바위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천길바위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계곡을 건넌다

바위위에 시멘트포장 위치에서 계곡을 건넌다

희미하지만 등로가 보인다

바닥에 돌들이 움직이지않게 시멘트를 발라놓았다

계곡 윗쪽에 움막이 시야에 들어온다

움막옆의 간월폭포(폭포의 위상은 어디에도 찾아볼수가 없다)

이 추위에 이런곳에서 ..... 아마 부부인것 같은데 인사를 나눈후 돌아선다

움막 좌측 너덜길로 등로가 열린다

울산오바우님의 시그널이 이정표를 대신한다

폭포 상단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한컷~

폭포 상부 계곡

이런 깊은골을 창원산악회에서 어떻게 알고 왔을까?

나무사이로 건너편 천길바위가 고개를 내밀고있다

계곡을 따라 한참을 오르니 거대 바위가 버티고있다

산죽길을 지나고....

앞을 가로막았던 거대바위

고도가 점점 높아진다

길도없는곳에 울산 오바우님의 시그널

계속해서 계곡을 오른다

헐~벌써 고드름이 ....

이제 거의다 오른것 같다

조망지에서 가야할 배내봉과 밝얼산을 스켄한다

가까이 간월 공룡능선과 멀리 신불 공룡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올라온 천상좌골

돌탑과 소나무가있는 곳으로 올라왔다

우측에 간월산 정상이 보인다

간월재도 담아보고....

간월산 정상

멀리 운문산과 가지산

배내봉으로 향한다

선짐이질등

배내골 아낙네들이 언양으로 장보러갈때 도시락과 등불을 숨겼놓았었다던 돌무덤

천길바위쪽에서 올라서면 마주하는 전망바위

지나온 간월산 마루금

배내봉 정상

가지산을 담고....밝얼산으로 향한다

밝얼산으로 향하는 등로에 낙엽이 엄청쌓여있다. 미끄럼 조심!

가메봉 도착

밝얼산 정상

오두산과 그뒤로 가지산

고헌산도 담아본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급하강한다

채석장 임도에 도착한다.                                                                                       배터리 방전으로 여기서 마무리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