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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7년

다시찾은 오봉산(박산행)

by 영알사랑! 2023. 1. 26.

산 행 일 : 2017년 11월 10일~11일 (누구랑 : 직장동료1인, 나. 소요시간 : 17시간29분, 휴식 12시간 55분 포함)

산행코스: 삼전무지개아파트~데크전망대(백팩킹)~오봉산~작은오봉산~오봉산 둘레길~원점회귀(약10.24km)

* 얼마전 찾았던 양산 오봉산의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의 데크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모습이 너무나도 좋아

이곳에서 백팩킹을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있었는데, 직장동료로부터 금토박으로 산행을 가자는 콜을 받고

금요일 출근을 하면서 박배낭을 챙겨와 퇴근과 동시에 인근 마트에서 간단한 준비물을 챙기고 곧바로 물금으로

핸들을 돌려 20시15분경 삼전무지개아파트 버스정류소에 도착하여 산행시작. 야간이라 그런지 약25분후인 20시

40분경에 전망대에 도착하여 사이트를 구축하고 하룻밤을 보냈다. 산행 스타일이 나와 비슷한 동료라서 다음날은

박배낭을 메고 오봉산과 작은오봉산을 거쳐 오봉산 둘레길을 걸어 원점회귀한 아주 만족스런 산행이 되었다.

 

양산시 홈페이지의 오봉산 등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삼전무지개 아파트뒷편 버스정류장
삼전무지개 아파트와 물금 신도시 아파트 야경
산책로를 따라 가로등을 따른다
야간 산행이라 급경사를 쉬지않고 올랐더니 금새 전망 데크에 도착한다
물금의 야경
낙동강건너 김해방향도 담아본다
하룻밤 신세진 전망대
전지현과의 동침?
낙동강 하류를 담아보고.....
김해 무척산 방향도 담는다
원동 방향의 토곡산과 낙동강의 모습
영화 촬영지
한반도 지형의 낙동강 모습
어느덧 오봉상 정상에 도착한다
능선따라 작은 오봉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건너편 좌측으로 토곡산과 우측의 매바위 모습
가을에 걷기 딱좋은 오봉산길
작은 오봉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있다
작은 오봉산의 산불감시초소
작은 오봉산의 삼각점
작은 오봉산의 정자(저번 우중산행에서 점심을 먹었던 곳)
오늘 하산은 페러글라이딩 장소 방향이 아닌 구급함이 설치된 곳에서 대동아파트 방향으로 하산한다
오봉산 둘레길로 접어든다
가촌 반대 방향인 정안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이제 산책로가 거의 끝이 보인다
물금의 아파트들 뒷편으로 금정산 고당봉과 마루금이 펼쳐진다
하산을 종료하면서 어제 하룻밤 묵었던 곳을 올려다보고 모든산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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