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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7년

양산 오봉산

by 영알사랑! 2023. 1. 21.

 산 행 일 : 2017년 10월 15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5시간21분, 휴식 1시간 2분 포함)

산행코스: 삼전 무지개아파트~전망대(엽기적인그녀 찰영지)~오봉산~작은오봉산~오봉산 둘레길~원점회귀(약10.8km)

* 비가 간간히 내리는날 오봉산을 찾는다. 큰 기대없이 찾은 산인데 내마음을 빼았아 가버렸다.

특히 둘레길은 정말 걷기좋고 명상을 즐길수있는 코스로 오봉산을 찾은 기쁨이 배가 된것갔다.

 

오봉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삼전 무지개 아파트 뒷편 정류장, 초입은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다 개울건너 시작된다
나는 우측으로 올라서 이렇게 산책로따라 다시 좌측으로 진행했다
여기서 개울건너 산으로 오른다
경사도 심하고 지그재그 길이 이어진다
목계단을 만나면서 전망대에 이른다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 표지판이 나타난다
낙동강 굽이치는 모습이 한눈에 나타난다
비에젖은 데크 전망대에 산객들이 조망을 즐기고있다
부산 화명동 방향
전지현을 만난다
전지현이 올라섰던 바위
물금 신시가지
여기서 하룻밤 묵는다면 금상첨화가 될것이다
정상으로 향한다
군데군데 조망이 열린다
산불감시초소를 만나고 그뒤로 오봉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임도수준의 길에 이른다
갈림길
영화 촬영시 여기까지 차량이 올랐을거라 예측함
아니나 다를까 철탑아래 차량이 서있다
등산 안내도
오름길도 좋다
다시 조망터에서 한반도 지형의 낙동강을 담는다
정상이 가까워진다
작은 암릉구간도 지나고....
다시 조망터가 나타난다
낙동강 우측으로 토곡산이 나타난다
물금방향과 금정산 마루금
정상이 지척이다
오봉산 정상
오봉산 정상석과 돌탑
가야할 작은 오봉산 방향
조금씩 가을이 물들고 있다
멋진 바위 구간도 지나고....
하늘이 점점 어두워진다
암릉구간을 지나고....
붉게 물든 나뭇잎
원동 함포마을과 토곡산
모처럼만에 만나는 준.희 표지판
여러갈래의 소나무
작은 오봉산이 가까이 다가온다
조망지에서 다시금 낙동강을 담는다
곳곳에 조망이 열린다
사거리
둘레길을 갈려면 정상밟고 와서 범어대동 방향으로 가야될것 같다
정상(좌)으로 진행
추모비 2기를 만난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곳이 오봉산2봉이다
정상목
팔각정에 이른다
오봉정
오봉정에서 늦은 점심과 막걸리를 겸하며 물금을 품는다
지나온 오봉산 마루금도 담는다
오봉정을 뒤로하고 페러글라이딩 장소쪽으로 하산한다
가파르게 길이 이어진다
헐~대동아파트까지 와버렸다. 중간에 둘레길을 만났어야 하는데 없었다
관음사를 지난다
관음사
이렇게 아스팔트를 따라야 하는가? 의구심이 든다
많이 보던 곳이다. 범어배수지 철문을 들어선다
배수지 입구 모습
곧이어 정자가 나타난다
범어배수지 안내문
안내도를 보니 이곳으로 오르는것이 맡다
돌탑들을 만나고....
바위가있는 이곳 갈림길에서 좌측 돌계단 방향으로 진행한다
때로는 오름과 내림길이 이어지고 때로는 편안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작은 너덜길도 지나고....
자주 만나는 쉼터와 체육시설들
69계단 방향으로 잠시 내려선다
여기서 다시 우측으로 진행
다시 체육시설을 만나고.....
정자를 만나면서 정안사 방향으로 진행한다
정안사 방향
산책로를 내려선다
물금 파출소 방향으로 진행
새로지은 아파트촌이 시야에 들어온다
오봉산 등산 안내도
시멘트 포장길을 따른다
하얀 휀스를 지나자마자 우측 산책길을 따른다
편안하게 산책을 이어간다
백년에 한번 필까말까한 행운의 고구마꽃을 이곳에서 만난다. 앗싸~~
삼전 무지개 아파트에 이른다
이곳에서 차량회수 후 임경대로 향한다
임경대 유적지 안내판
임경대 주차장과 화장실
임경대에 이른다
임경대에서 바라본 낙동강
임경대 전망대의 소나무
마지막으로 임경대를 담고 오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오늘 오봉산 산행은 정말 마음이 흡족한 산행이었으며, 둘레길 또한 내마음에 쏙~들었다.                                  날씨또한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산행에 전혀 지장을 주지않고, 오히려 산행하기 딱좋은 날씨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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