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탐방

산 행 일 : 2017년 7월 9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5시간57분, 휴식시간 42분 포함)

산행코스: 보리사~일천바위(마왕바위)~금오봉~삼불사~지마왕릉~포석정~늠비봉~금오정~옥룡암~원점회귀(약13.46km)

* 신라를 알려면 경주를 가보지않고 논하지 말며, 경주를 알려면 경주남산을 가보지않고 논하지 말라는 말이있다.

오늘은 느즈막히 노천 박물관인 경주남산으로 발길을 옮겨본다. 엄청난 습도와 기온으로 땀을 엄청나게 흘렸다.

 

 

경주 남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갯마을 경로회관

미륵곡석조여래좌상 방향의 보리사로 향한다

보리하 입구에도 주차장이있다

또다시 보리사아래 넓은 주차장이 자리한다

보리사 범종각이 시야에 들어온다

보리사 대웅전

삼성각 좌측 뒷편에 자리한 석조여래좌상

안내판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보리사를 돌아나와 일천바위 능선으로 오른다. 바위를 자를려고한 흔적

보리사 마애석불

숙여진 바위에 새겨져있다

안내판

주 등산로와 합류한다

첫번째 마주하는 표지목

바위가 이어진다

위쪽에 바위도 이렇게 가로로 홈이나 있다

조망이 트인 바위에 오라서서 경주의 들판을 바라본다

드디어 일천바위에 이른다

일천바위 하부 모습

일천바위의 통천문

윗쪽에서 보니 마왕느낌이 확~들어옴.

가야할 금오정 방향을 담는다

일천바위에 올라서서 경주를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남산관광일주도로에 올라선다

상사바위

상사바위 안내문

바위 중간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소나무

팔각정터(사자봉) 잠시 왕복한다

정상석이 아니라 남산관광일주도로기고비

화장실 우측으로 금오봉을 오른다

데크를 오르고....

이내 금오봉에 오른다

금오산 정상석

바둑바위로 향하면서 조망터에서 망산 방향을 조망한다

상선암 위쪽에도 또다른 상사바위가 있다

경고문

경주남산 개념도

상사바위 전망대

아래에 상선암이 자리하고 있다

마애석가여래좌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줌으로 당겨서....

상사바위

바위 분재소나무

상선암으로 내려서는 등산로가 위험하여 폐쇄하였다

바둑바위에 이른다

아무리 선각마애불을 찾아볼려도 내눈에는 보이질않는다

삼불사의 삼불상

삼불사

월정교 방향으로 진행한다

포석정 방향

신라 6대 지마왕을 모신곳

포석정 주차장에 도착하여 시간상 포석정을 뒤로하고 부엉골로 오른다

공원지킴터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부흥사, 금오봉 방향

부엉골에도 물한방울 없다

오층석탑이있는 늠비봉을 당겨본다

부흥사를 지나친다

오층석탑

석탑 옆의 절터

여기서 잠시 휴식하며 배를 채운다

큰늠비절터

금오정의 너럭바위

금오정

금오정에서 포석정으로 내려서는 관광일주도로 중앙에 위치한 바위와 소나무

일주도로를 벗어나며 직진한다

상서장 방향으로 진행

경주 남산성비

남산신성 안내판

상서장 방향....

바위군도 지나고....

상서장 방향과 이별하고 우측으로 내려선다

우측 묘지방향으로 진행

탑곡 마애불상군 삼층석탑에 이른다

바위에 새겨진 부처님들...

바위마다 빈틈없이 부처가 새겨져있다

삼층석탑

돌아 내려오면서 담아본 탑곡 마애불상군

우측 측면

정면에서 바라본 부처바위

좌측 측면

아랫쪽에서 전체를 담아본다.

탑곡 마애불상군 안내판

옥룡암 경내

비구니 스님들이 걸어 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가뭄으로 대파밭에 스프링쿨러가 바쁘게 돌아간다

옥수수와 고구마, 그리고 참깨, 그뒤로 건물 좌측에 나의 애마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더운 날씨지만 이렇게 신라의 흔적들을 찾아 헤매다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벼렸다.                                         무더위 속에서도 남산탐방을 무사히 마무리하게되어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