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산책(화장산)

산 책 일 : 2017년 6월 24일 (누구랑 : 큰딸, 나. 소요시간 : 약 02시간27분, 휴식시간 5분 포함, 기타 산책시간 제외)

산행코스: 언양읍성 주차장~화장사~언양성당~성모굴~언양석묘~오영수문학관~화장산~굴암사~원점회귀(약8.37km)

* 방학으로 오랜만에 집에온 큰딸과 가까운 언양을 산책하고, 딸이 좋아하는 튀김짬봉을 맛나게 먹고, 마지막으로 

언양 향교와 작괘천, 그리고 등억지구의 도깨비도로를 한바퀴 돌아보는 데이트를 즐기며 보낸 하루였다.

 

언양 산책로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언양읍성 안내도

현재의 언양읍성 모습. 성 넘어로 영축산과 신불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현재 성안에 자리잡고있는 언양 초등학교. 언제나 성을 복원하려나~

성안쪽으로 산책을 나선다

화장사 가는길에 뾰족히 머리를 내민 언양성당

화장사 입구의 언양 양조장(가지산 막걸리 그림이 그려져있다)

화장사 대웅전

화장사를 뒤로하고  되돌아 나와 언양성당으로 발길을 옮긴다

언양성당 입구

석조고딕형식 건물인 언양성당

사적지 안내도 뒷쪽으로 성모동굴로 향한다

잘~정리된 산책로

쉼터도 만나고....

성모동굴 방향으로 진행

걷기좋은 산책로가 이어지고....

순교자 오상선 묘

십자가의 길을 걷으며 성모동굴로 향한다

성모동굴에 이른다

성모 동굴

물맛이 참으로 달다

성모굴에서 밖깥쪽을 담아본다

뒤돌아 서면서 바라본 성모동굴

산모기에 다리를 물렸다며 다급히 내려서는 큰딸래미

화장산 설화

오영수 문학관 앞의 영알 둘레길 이정표

문학관을 뒤로하고 잠시 언양지석묘를 다녀온다

다시 오영수 문학관으로.....

외형만 담고 화장산을 오른다

아담한 야외 무대

산책로를 오른다

바람바위?에서 앞쪽을 조망한다

바람바위에서 바라본 가까이 봉화산과 멀리 영축산과 신불산

화마가 훓고지나간 흔적들

조망 바위에 올라선다

언양읍내를 담아본다

좌측으로 고개를 돌려 언양읍성터와 멀리 문수산과 남암산도 담는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앙증맞은 화장산 정상석

도화정에 사람들이 많아 좌측으로 우회한다

임도로 내려서며 만나는 약수터에는 물한방을 나오지 않는다. 비가와야 할텐데, 가뭄때문에 큰일이다

굴암사 위쪽 공터(조망터)에서 다시한번 언양읍을 담는다

언양읍성을 중심으로.....

굴암사 경내로 들어선다

고려시대때부터 조성되었다는 녹차밭

석굴안에 법당이......

석불도 담고.....

굴암사를 찾은 산객?들

이제 만나는것 먹으로 하산한다

화장사와의 거리가 400미터밖에 안된다

소나무숲에서 좌측은 화장사 가는 길, 우측은 언양성당으로 이어지는 길

화장사로 내려선다

화장사

언양에서 유명한 중국집(언양읍성과 마주한 동해반점)

튀김짬뽕면

배를 채우고 언양읍성을 가볍게 산책후 차량으로 언양향교로 이동

언양향교

향교 입구

명륜당

새로이 신축된 건물은 아마 문화센터로 운영중인것 같다.                                                           이후 차량으로 작천정과 등억지구를 들러보고, 간만에 큰딸과의 데이트를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