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산

 산 행 일 : 2017년 6월 17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8시간23분, 휴식시간 1시간11분 포함)

산행코스: 표충사 관광지 주차장~섬들가든~쌍봉~향로산~사자평~작전도로~학암폭포~표충사~원점회귀(약19.39km)

* 오늘은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영알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향로사과 가뭄에도 불구하고 학암폭포를 찾아나섰다.

 

향로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표충사 관광지 주차장에서 다리건너 우측 밀양 방향으로 진행

섬들가든 전 스위스펜션 좌측 도로건너가 초입

향로산 3.7킬로미터

임로수준의 길을 따른다

버섯재배 하우스를 지나고.....

우측 시그널이 달린 쪽이 실질적인 산행초입

계단을 만나고....오름이 이어진다

바위군을 만나기 시작한다

잠시 조망이 터진곳에서 마을을 담아본다

바위 뒷쪽에 묘지가 자리하고 있다

로프가 거미줄처럼 걸려있는 모습

로프구간을 올라서고...

거대바위를 오른다

조망터에서 바라본 건너편 감밭산과 그뒤로 정각산과 구천산

다시 밧줄구간을 오르고...

다시 바위군을 오른다

가운데 필봉과 좌측 구천산 그리고 우측으로 사자봉

단장면 구천리

앗! 깜놀! 독사가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네요.

첫번째 헬기장 도착

두번째 헬기장 도착. 여기가 쌍봉(아우봉)이란다

호두나무집쪽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다시 바위군을 오른다

향로-8 지점 구조목에 낯익은 이름 카리스마

시원한 조망터에서 사방을 담는다

지나온 쌍봉

암릉 구간을 지난다

향로산 정상에 도착

향로산 정상석

최고의 조망지인데 옅은 연무로 인하여 가시거리가 짧다. 가까운 마루금이 재약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파노라마로 한바퀴 돌려 찍어본다

밀양호도 시야에 잡힌다

백마산 뒤쪽으로 이어지는 산너울. 저~뒷쪽이 지리산 일지언데.....

사자평과 재약산 그리고, 천황산

향로산을 뒤로하고 사자평으로 향한다

사자평 방향

지나면서 담아본 밀양호

재약봉 방향으로 진행

넝쿨이 등로를 점령했다

다시 조망터에서 밀양호 방향....

재약봉 방향 진행

칡밭재

재약봉 방향

삼각점 표시의 재약봉

정상에서 작전도로 갈림길 표시

유일한 재약봉 표시 시그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우측은 죽전마을 방향

점점 등로가 험해진다

꼬끼리봉 삼각점

배내골 방향

이제서야 등로가 제대로 열린다

죽전마을 갈림길. 직진

사자평 습지 전망대

사자평 억새 식재구간

철구소 갈림길에서 좌측 사자평 방향으로 진행한다

데크길을 따르고....

활짝핀 찔레꽃이 탐스럽다

데크 다리도 건너고....

좌측으로....

억새 구간을 넓히고저 벌목구간

습지 전망대

너럭바위에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본다

고사리분교터 입구의 등산 안내도

안내판 뒷쪽으로 재약산과 진불암 가는방향

학암폭포를 가기위해 작전도로를 따른다

표충사 방향은 층층폭포 가는길

작전도로에서 바라본 건너편 암벽

작전도로 좌측의 거대 암벽

건너편의 거대 암벽들

한참을 포장길로 내려선다

칡밭재에서 내려오는 길

자동우량경보 시설. 도로로 약20여미터를 그냥 진행한다

좌측에 보이는 암벽이 학암이고 우측아래쪽에 보이는 곳이 학암폭포가 있는 자리

계곡전에 좌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너덜구간을 지나고.....

이렇게 석축도 쌓아놓았다

학암폭포

학암폭포

물줄기가 영~~

다시 빽하여 자동우량경보 시설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층층폭포에서 내려오는 주등로와 합류

임로를 따른다

옥류동천 하류

시원한 계곡물로 가볍게 세수를....

통도사 뒷편으로 재약산 모습

재약산과 문수봉

표충사

재약산 표충사

표충사 관광 안내도

표충사 매표소도 새롭게 신축되는 모습

작전도로 입구

엄청난 캠핑족들....

야영장 아래 계곡을 건넌다

시원한 계곡

주차장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놀며, 쉬며 여유를 부려본 산행이었다.                                                                              오 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함에 산신령께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