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 용아B~천황산~용아A

 산 행 일 : 2017년 6월 18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6시간22분, 휴식시간 1시간22분 포함)

산행코스: 얼음골 주차장~매표소 입구~용아B능선~천황산~범굴~샘물상회~용아A능선~얼음골~원점회귀(약8.37km)

* 영알의 비경과 위험이 공존하는 얼음골 용아능선에서 마음껏 즐기고 돌아온 하루였다.

 

얼음골 용아능선 개념도

 

얼음골 용아능선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주차장에서 눈앞에 펼쳐진 용아능선을 스켄한다

다리를 건너 얼음골 방향으로 진행한다

다리에서 바라본 때이른 피서객들

닭벼슬 능선 초입

매표소 입구에서 우측 포장길을 따른다

용아B능선 초입

산죽길이 열린다

잠시후 바위군 오름이 시작된다

이런 곳에 묘지가......

건너편 용아A능선을 조망한다

소나무 사이의 거대 암벽

거의 네발로 오르는 수준이다

다시 조망이 열리고....

백운산의 백호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얼음골 주차장을 내려다본다

건너편 용아A와 닭벼슬 능선을 조망한다

다시 전망바위에 선다

가운데 가지산 진달래 능선 모습

건너편 용아능선과 케이블카 상부 모습

바위와 하나된다

얼음골의 너덜지대

용아A능선의 거대 암벽들

시간은 더디지만 자연풍경은 죽여준다

지나온 구간도 조망한다

다시 바위를 오르고....

건너편 암벽도 담고....

저기 암벽 뒷쪽이 천황산 주등산로로 이어진다

바위와 소나무의 조화

누가 저바위를 올려놓았나?

얼음골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하여 철계단을 오른다

속빈 느티나무

주등로에 올라 천황산으로 향한다

바위 전망대에서 가지산 방향을 조망한다

천황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천황산 정상

천황산 정상석

재약산과 어제 올랐던 향로산을 담아본다

가야할 샘물상회 방향을 담는다

임도를 따른다

범굴로 향한다

바위와 나무에 파란색 스프레이로 방향을 표시해 두었다

마음달 시그널

바위우측으로 돌아내려가면 범굴이다

굴이라고 하기에는 .... 글쎄....

범굴 유래

돌아나와 샘물상회 앞쪽에 자리한 거대 돌배나무

샘물상회로 올라선다

돌배 세그루와 재약산 모습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으로 향하면서 만나는 암릉구간

오늘도 등로를 이탈한다. 금줄을 넘었다

산죽길이 열리고....

조망터에서 얼음골을 내려다본다

백운산과 좌측 운문산 그리고, 우측으로 가지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다시열린 조망터에서 건너편 용아B를 조망한다

여기에 암벽 볼트가 박혀있다

용아B 모습

깍아지른 절벽에서 바라보니 오금이 저려온다

하늘정원 전망대를 올려다 본다

바위구간을 내려 선다

밧줄구간도 내려서고....

건너편 용아능선과 너덜지대

자일이 있어 따라와보니 여기도 확보 볼트가 박혀있다

몸이 저절로 뒤로 졋혀진다

자일로 금줄을 쳐놓은 울산 클라이머스연합

하산하면서 바라본 암벽들

가파르게 다시 내려선다

조망이 자주 열여 빠르게 하산을 할수가 없다

여기도 열리고....

건너편 용아B를 다시 담는다

아찔하다

요기도 확보 볼트

가을에 다시한번 찾아야겠다

닭벼슬 구간도 담아본다

케이블카 운행 모습

다시열린 전망터에서 바라본 얼음골

용아B 아래 너덜지대

마지막 바위군을 내려선다

가마불폭포로 이어지는 길로 내려선다

가마불폭포로 향한다

숫가바불 모습

숫가마불 상부 모습

암가마불 모습

통행 금지 구간이었다

결빙지로 향한다

얼음골 상부 모습

결빙지 모습

좌측 바위 아래가 결빙지

자세히 보니 얼음이 얼어있다

결빙지 구간

3월부터 얼음이 얼기시작해 더위가 심할수록 냉기가 심하고, 반대로 겨울에는 더운김이 올라온단다

얼음골 돌이야기

천황사 모습

얼음골 모습

다리를 건너면서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 한다.                                                                  오늘 산행은 위험한 구간을 선택했는데, 그래도 무탈하게 마무리됨에 산신령께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