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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7년

청도 상운산

by 영알사랑! 2023. 1. 20.

산 책 일 : 2017년 7월 8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7시간22분, 휴식시간 1시간6분 포함)

산행코스: 생금비리~부처바위~헬기장~학소대폭포~쌀바위~상운산~귀바위~용미폭포~운문자연휴양림(약13.47km)

* 최근 잦은 국지성 호우로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폭포산행을 나서기로 마음먹고 저번주 학심이골에서 배넘이재를 넘어

천문사로 하산도중 엄청난 집중호우를 만난 기억으로 이번에는 생금비리에서 학심이골을 거쳐 상운산을 밟고 용미폭포

방향으로 하산을 계획한다. 바램은 바램일뿐 가뭄이 심하기는 엄청심한것 같다. 계곡은 저번 산행때와 별반 차이가없다.

 

상운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무장공비 수명이 출현하여 주민 신분으로 격투끝에 1명을 사살하고 의로운 죽음을 당한 정두표 추모비
추모비 옆에 주차후 생금비리 쉼터 건너편 표지판 아래가 초입
초입이 잘보이지 않지만 들어서면서 너덜길을 만난다. 여기서 좌측으로 고로쇠 호스따라 진행
처음으로 만나는 시그널, 특별한 길이없다 어느정도 진행후 좌측 능선으로 올라선다
운문자연휴양림에서 올라오는 주등산로와 합류한다
부처바위 방향으로 진행
용미폭포는 하산시에 보기로 하고 부처바위 방향으로 진행
부처바위
가까이서 다시 담고....
정면에서 다시 부처바위를 담는다
상운산 방향으로 진행
운문산 자연휴양림 모습
오래된 이정표 방향을보니 길이 거의 없다
가지많은 소나무를 지나면서 쌍두봉에서 올라오는 주 등로와 합류한다
쌍두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헬기장, 우측은 쌍두봉 방향이고 좌측은 배넘이재 방향이다. 좌측으로 진행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가지산 북봉
한참만에 돌탑을 만나고, 여기서 좌측 급경사를 내려간다
조망터에서 바라본 가지산 북봉아래 계곡의 학소대 모습(왠지 수량이 없어보인다)
다시한번 가지산북봉을 담아보고....
학심이골 주 등산로를 만나면서 아래로 10여미터 진행후 계곡으로 내려선다
빗방울이 굵어진다.
바위아래 비를 피하면서 식사를 한다
라면에 막걸리 한잔!
식사 후 비가 잦아들면서 학소대를 향하면서 담아본 비룡폭포(역시 수량은 꽝이다)
운문사 방향의 학심이골을 담아본다
학소대로 향한다
저번이랑 별반 차이가없다
수량이 풍부한 학소대를 기대했건만 슬픈예감은 ......
학소대가 새겨진 우측으로 가지산 북능으로 이어지는 등로가 희미하게 보인다
다시 이정표로 돌아와 이정표 뒷편으로 오른다. 원시림이 이어진다
바위에는 온통 이끼가 끼어있어 미끄럼에 주의해야한다
고사목도 통과하고....
산죽길과 너덜길을 따른다
조망터에서 지룡산과 그넘의 산너울을 담아본다
건너편에 보이는 가지산 북릉
조망터를 돌아나온다
헬기장에 도착한다. 여기서 좌측 쌀바위 방향으로 진행
쌀바위에서 바라본 상북면
쌀바위 모습
헬기장 전망대에서 좌측 상운산을 오른다
상운산 정상석
상운산에서 바라본 운문자연휴양림
가지산 방향도 담아본다
상운산 귀바위
휴양림 방향으로....
1.5km의 급경를 내려가야한다
산죽길도 만나고....
안테나를 지나면서 좌측 용미폭포 방향으로 진행
용미폭포를 왕복한다
다리를 건너고....
정자를 만나면서 다시 오름이 시작된다
흔들린 용미폭포
이곳도 수량은 꽝!!!
그래도 모자를 벗고 가는 줄기의 폭포에 머리를 맞겨본다
다시 빽하여 휴양림으로 내려선다
역시 수량은......
휴양림을 빠져나오면서 오늘 산행은 마무리 된다.                                                                 기대한 만큼의 산행은 아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함에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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