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산

산 행 일 : 2018년 9월 26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4시간53분, 휴식시간 약 31분 포함)

산행코스: 천상고등학교~병사골 못~감태봉~땅고개만디~문수산~문수봉~코끼리봉~원점 회귀(약13.04km)

* 오늘도 영알을 찾아볼까했는데 눈을 떠보니 밖깥에 비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온다. 금일 산행은 포기하고,

비도오니 휴식겸 찌짐에 막걸리생각으로 머리를 정리해본다. 늦으막히 아침을 먹고 이리딩굴 저리딩굴

하다가 마침내 비가그쳐 가까운 문수산을 한바퀴 휘리릭 돌아본다.

 

문수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트랭글 운동정보

 

천상고등학교 부근에 주차

병사골 저수지를 지난다

범서옛길 안내도

천상 정수장

산길로 접어든다

첫번째 가파른 구간을 오른다

밧줄구간이 이어진다

능선에 올라서고 감태봉에 이른다

애기 영지가 귀여워서 담아본다

땅고개만디에 도착

직진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나무계단이 정상이 가까움을 대신한다

임도에 이른다

문수산 정상 중계탑

문수산 정상석

저번주에 올랐던 무학산과 그뒤로 연화산과 우측 치술령을 조망한다

울산 앞바다 방향도 담아본다. 바다위로 구름이 짙게 덮혀있다

울산 앞바다를 조망하는 산객들

깔딱고개로 내려선다

나무계단으로 깔딱고개로 하산한다

깔딱고개 오거리

문수봉으로 오른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남암산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울산 앞바다

문수봉

여기서 좌틀하여 진행한다

천상벽산아파트 방향으로 진행

곳곳에 이런 쉼터가 있다

생활체육시설에서 직진한다

코끼리봉

조망지에서 천상리와 구영리를 담아본다

바위와 마사토길을 가파르게 내려선다

본 등로와 햡류

쉼터에 이르는데 토끼한마리가 다가온다

아마도 집토끼같은데 어떻게 탈출을 했는지....

에어먼지털이로 먼지를 털어낸다

벽산아파트

천상초등학교를 지난다

출발지였던 천상고등학교에 이른다.                                                                                                                                                 혹시나 산책중에 비가 내리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구름만 짙게 깔리고 비는 오지않아 편하게 한바퀴 돌고왔으며,                                                     이렇게 추석 연휴를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