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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경주 선도산~복안산

by 영알사랑! 2022. 12. 22.

산 행 일 : 2019년 12월 24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4시간26분, 휴식시간 : 약57분 포함)

산행코스: 청두마을 버스종점~화산~질암정사~선도산~창두리재만디(산불감시초소)~복안산~원점회귀(총9.11km)

 

* 산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은 싫고, 한적한 곳을 찾다보니 가까이 울산, 경주 시도경계에

걸쳐있는 선도산과 복안산을 찾기로하고, 경주 내남면 안심리 청두마을을 내비로 검색해보니,

검색되지 않는다. 지심사, 질암정사 모두 내비에 검색되지않아 안심지로 검색하니 나온다.

안심마을과 안심지를 지나 청두마을 버스종점 바로아래 공터에 주차후 산행을 시작한다.

그리 높지않은 산이지만 산객들의 흔적이 드물고 등로가 흐릿함은 물론, 경사가 심하여 생각보다

힘든 산행이 되었다. 오늘 산행에서는 산객은 한명도 만나지 못했고, 짐승도 고라니 한마리만 겨우 만났다.

낙엽덮인 등로에 경사도가 심하여 고생좀한 하루였지만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함에 감사드린다.

 

 

선도산~복안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청두마을 버스종점에서 우측 건물이 보이는 쪽으로 진행한다
청두마을 버스종점
마을 느티나무 지나 우측으로 진행
하늘터밭 쪽으로 진행한다
앞쪽 우측의 봉우리가 화산이다
뒤돌아본 청두마을과 오후에 하산할 능선이 조망된다
화산으로 오른다. 약100여미터를 올랐다가 내려온다.
화산정상의 묘지
화산정상 시그널
다시 내려와 우측으로 진행
마을로 들어선다
펜션1
펜션2
전봇대에서 좌측으로 진행
야호산방 방향으로 진행
질암정사
향양문
질암정사
우측 화장실 방향으로 진행
시그널이 보이고....
우측 계곡을 건넌다
묵은 묘지에서 좌측으로 바로 오른다
묘지 2기를 만나고 묘지 뒷쪽으로 치고 오른다
교지에서 바라본 지나온길
등로없는 가파른 경사면을 오른다
낙엽이 쌓여있고, 경사가 심하여 힘겹게 오른다
약15분여에 걸쳐서 능선에 닿았다. 엄청나게 숨가뿌게 올라왔다
아홉살고개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또렷하다.
소나무 아래를 통과한다
조금 편안하길이 열린다
반가운 국제신문 시그널
경사면을 오르락 내리락한다
작은 바위군을 만나고.......
곧이어 묘지2기가있는 선도산에 이른다. 조망도 없고 표지도 없다
선도산 이후에는 한동안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반가운 울산오바우 시그널
평편한 낙엽덮인 등로
바위군을 지나면서 좌측으로 급격히 내려선다
나무사이로 멀리 복안산?이 조망된다
급경사를 내려선다
묘지를 만나면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선다
잠시 내려섰다 올라서면 또다른 묘지가 있고 조망바위를 만난다
얼마 진행하지않아 조망이 펼쳐지는 조망바위를 만난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낙동정맥 마루금
단석산에서 고헌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딱! 좋은데이로 좋은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좌측 소나무 뒷편이 산불감시초소가있는 청두리재만디다
식사후 다시 급경사를 오른다
드디어 하늘이 열린다
산불감시초소
여기까지 차가 올라온다
옛날에는 채소밭이었는걸로 알았는데, 이제는 초지로 이용 되는것 같다
초지를 내려서서 건너편 능선으로 향한다
임도건너 바로 오를수도있고, 약간 우측으로 이동하여 오를수있다
시그널을 따른다
바위군을 만나고..... 내려섯다가 다시 오른다
우측으로 진행하여 복안산으로 향한다
복안산 갈림길, 우측으로 복안산을 왕복한다
등로는 보이지 않지만 시그널이 길을 안내한다
묘지가 있는 복안산
복안산 삼각점
복안산 정상 표지기
다시 복안산 갈림길로 진행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다시 갈림길에서 이번에는 좌측으로 하산한다
급경사를 만나고 낙엽도 많이쌓여, 엉덩방아를 한번 찍는다
계속되는 낙엽덮인 급경사
다시 만나는 급경사, 이번에는 로프에 의지해 내려선다
내려와서 돌아본 모습인데 사진상으로는 경사가 그리 심해보이지 않는다.(실제는 경사심함)
경사면이 끝나는 지점 바위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주의 구간)
좌측으로 시그널이 보인다. 무심코 가다보면 지나치기 십상이다
이제부터는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토끼털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아마 매의 먹잇감이 되었으리라 본다
묘지에서 좌측으로 하산
긴 줄이 쳐져있고, 그 앞쪽으로 그물로 울타리가 쳐져있다.
다른 방도가 없다. 울타리를 넘는다
누군가 넘기좋게 돌을 쌓아 놓았다. 별어려움 없이 넘는다
이제 아침에 출발지였던 곳이 보인다
우측 집쪽으로 진행하다 바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청두마을 버스종점
나의 애마가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린다
좌측 계곡에 내려가 등산화를 정비하고,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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