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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송곳산~오두산~배내봉~밝얼산

by 영알사랑! 2022. 12. 22.

산 행 일 : 2019년 12월 29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6시간06분, 휴식시간 : 약1시간10분 포함)

산행코스: 상북 양등마을~매봉산~송곳산~오두산~배내봉~가매봉~밝얼산~대덕사~원점회귀(총14.56km)

 

* 올해 마지막 산행을 어디로 갈까?하다가 가까운 영알의 속살, 인적이 드문 코스인

울산 상북 양등마을을 기점으로 송곳산, 오두산을 거쳐 배내봉으로 올라

가메봉과 밝얼산, 대덕사로 하산하여  거리마을지나 양등마을로 회귀하는 산행을 택한다.

일기예보상 오후에 비가 잡혀있어 혹시나 영알에는 눈이오지않을까 한는마음으로

기대를 가져봤지만 끝내 눈하고는 거리가 먼 산행으로 올한해를 마무리했다.

 

 

오두산~밝얼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양등마을 표지석
양등마을회관
양등마을 느티나무(보호수)
영모재, 국수송 가는길로 진행
영모재를 지난다
배수로 따라 영모재를 끼고 돈다
배수로 끝지점에서 조금 몇발자국 진행하면 좌측으로 국수송이 보인다
등산로이자 국수송 입구
국수송1
국수송2
보호수 지정
국수송 뒷쪽으로 대나무 사이로 등로가 열린다
대나무 군락지를 지나면서 소나무 군락지를 만난다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우측은 병원 방향
다시 갈림길에서 직진
좌측 조망터에서 오후에 내려설 밝얼산 능선을 담는다
상북면 산업단지와 멀리 문수산도 담아본다
낙엽덮인 묵은 묘지를 지나고....
매봉산에 이른다. 낙엽덮인 가파른 길을 올랐다
매봉산 이후 편안한 등로를 걷다가 우측 조망바위를 만난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가지에서 쌀바위, 상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담는다
우측으로 고헌산도 담아본다
한참만에 송곳산에 도착한다.
송곳산 조망바위
가지산에서 능동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담아본다
고헌산에서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길을 파노라마로 담아본다
송곳산에서 오두산으로 진행하는 등로는 온통 낙엽으로 덮혀있다
석축을 단계로 쌓은 이유가 뭘까?
밀봉암 갈림길, 직진한다
급경사의 첫번째 로프구간
두번째 로프구간
잠시 조망이 열린곳에서 우측 입석대 능선과 가지산~상운산 마루금을 담는다
세번째 로프구간
마지막 네번째 로프구간
오두산에 이른다
오두산 정상석
오두산 정상을 지나, 잠시후 우측 전망바위에서 점심을 해결하면서 다시한번 가지산을 담는다
배내봉으로 향한다
바위군을 지나면서 배내재 갈림길에 이른다
배내봉과 배내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른다
진댈래 군락지를 통과한다
데크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올라서서 능동산을 담는다
헬기장을 지나고....
배내재에서 오르는 등로 쉼터에 이른다
배내봉
배내봉 정상석, 밝얼산은 정상석 뒷편으로 열린다
간월, 신불산 방향을 담아본다
천황산과 재약산, 그리고 향로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가야할 좌측 밝얼산 능선과 멀리 문수산
잠시 내려서다가 우측으로 간월산과 신불공룡능선도 담아본다
뒤돌아 배내과 이별한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메봉으로 향한다
가매봉
가매봉 표지
조금전 갈림길과 만난다
다시 갈림길에서 좌측 밝얼산으로 향한다
다시 파이프가 가르키는 곳으로 오른다
밝얼산 정상에 거의 이른다
밝얼산 정상석
밝얼산에서 바라본 고헌산
밝얼산에서 바라본 가지산 능선
내려선 능선길과 배내봉
나무사이로 언양과 문수산, 남암산
낙엽쌓인 내르막길로 대덕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주의지점* 이바위에서 좌측으로 올라서야 대덕사로 하산이 가능하다
소나무길을 지나고.....
묘지를 만난다
배수로옆의 넓은 인도를 만나면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송아지만한 멍멍이
대덕사
대덕사 대웅전
뒤돌아본 대덕사.                                                                                        나는 경내로 내려왔는데, 시그널은 배수로쪽으로 달려있다
대덕사를 나서면서 우측으로 진행
대덕사 주차장
정원수가 멋진 집
큰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가운데 배내봉을 중심으로 지나온 길을 담아본다
대덕사 표지석
포장길을 따른다
거리마을회관을 지난다
마을회관을 지나면서 좌측 울주 천주교 순례길을 따른다(붉은 화살방향)
양등마을로 향한다
이곳도 공장부지인것 같다
공사구간을 지나고.....
작은 다리를 건너면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좌측 포장길로 양등마을회관에 이른다
양동마을회관과 느티나무 보호수에 이르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양등 도랑 살리기 표지판이 의미깊게 다가온다.                                                                                                                       2019년 마지막 산행을 이렇게 무탈하게 마무리함에 감사를 드린다.                                                  庚子年 새해에 뵙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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