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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치술령

by 영알사랑! 2022. 12. 22.

산 행 일 : 2019년 12월 8일(누구랑 : 직장동료1인, 나. 소요시간 : 약 총06시간12분, 휴식시간 : 약3시간8분 포함)

산행코스: 남방마을~치술령 계곡~갈비봉~치술령정상~울산방부석~경주망부석~원점회귀(총5.9km)

 

*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멀리 가지않고 가까운 치술령을 다녀온다.

녹동리 남방마을로 들어서서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마지막에 급경사를 타고 오른다.

오랜만에 산을 찾은 동료는 경사지에서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역력하다.

국수봉에서 올라오는 주능선에 올라서고 곧바로 갈비봉에 이른다.

갈비봉 조금지나 조망이 탁트인 넓은 바위에 자리를 펴고, 삼겹살에 소주파티를 즐긴다.

한참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다가 경주 망부석을 지나 치술령에 오르고, 다시 울산 망부석을 다녀온다.

미세먼지로 조망이 좋진않지만 그래도 산내음 마음껏 마시고, 즐기고 온 하루였다.

 

 

치술령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남방마을 목장입구 주차장에 주차
계곡건너 돌탑구간을 지난다
폐 움막을 지나고.....
첫번째 이정표
바위앞 묘지를 지난다
너덜지대를 잠시 지나고 고도가 높아진다
좌측으로 희미한 등로의 급경사를 오른다
한참만에 갈비봉에 도착한다
멧돌바위? 뱀머리바위?
흔들바위?
한참을 놀다가 헬기장에 이른다
경주 망부석 하부 모습
경주 망부석
경주망부석에서 울산을 내려다 본다. 미세먼지로 시계가 그다지 좋지않다
경주 모화지역과 울산북구, 그리고 그넘어로 삼태지맥이 펼쳐진다
계단을 올라 치술령 정상에 오른다
치술령 정상석
신모사지
참새미 샘터(물은 말라있었다)
울산 방부석의 데크
망부석
하산하면서 바라본 치술령 정상과 경주 망부석
울산방향에 미세먼지가 더욱 짙어졌다
외딴집에 이른다
목장 축사
주차장에 이르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계곡에서 마지막 급경사지를 오를때 말고는 그다지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참나무 낙엽으로 인하여 경사면을 오를때와 하산시 상당히 미끄러워 평소보다 2,3배는 체력 소모가 많았던것 같다.               그래도 무탈하게 산행을 마무리함에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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