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9년
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
by 영알사랑!
2022. 12. 21.
산 행 일 : 2019년 11월 3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6시간30분, 휴식시간 : 약1시간14분 포함)
산행코스: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자연휴양림~태봉 버스정류장(총16.48km)
* 경주시, 밀양시, 양산시, 울주군, 청도군이 주체하는 영남알프스 1,000고지 9봉우리 완등 행사로
평소에 인증샷을 찍지않은 나로서는 5개 지자체 기관명이 명시된 인증서를 받기위해
인증샷을 담기위해 저번달부터 영알에 다시오르고, 오늘에서야 모든 인증샷을 남긴다.
굳이 인증서를 받을 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의문도 들지만 괜히 마음이 쏠린다.
어짜피 산에 오르는거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겠는가? 그저 산에 오를수있어 좋을 뿐이다.
배내재~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청수골펜션 개념도
배내재 제1주차장에 주차
우측 포장길따라 직진후 우측 배내봉으로 오름
산행 초입
나무계단을 쉼없이 오른다
오두산 갈림길
다시 나무계단을 오른다
약수터
능선에 올라선다
배내봉
배내봉 정상석
무슨 일이있나? 헬기가 근접해서 날고있다
가야할 간월, 신불 방향
밝얼산 능선
등억도 담아본다
가을이 느껴지는 낙엽길
천질바위에서 오름길 전망바위
천질바위
가야할 간월산
선짐이질등 돌무더기
쉼터 소나무
정상 전의 전망바위
지나온 능선
간월산 정상석
간월재로 향한다
벌써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규화목
간월재 모습
산악자전거의 행렬
응급구조 시범도 보여준다
신불산으로 오른다
젊은 연인의 푸풋한 놀이
뒤돌아본 간월재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간월
데크따라 진행
신불서능 전망대
신불산 정상이 지척이다
영축라인도 담아보고....
엄청난 산객들이 진을치고 있다
.인증샷 찍으려고 줄서있는 모습
정상석 담고 사라진다
빨리 벗어나고싶은 마음뿐이다
삼봉능선
영축산으로 향한다
신불재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서는 목책라인
삼봉능선 정상부에서 바라본 신불재
영축산이 가까워진다
금강폭포가 있고, 포사격장이 있는 곳
아리랑 릿지와 쓰리랑 릿지
신불평원
금강폭포에서 오르는 에베로 릿지 코스
홀연히 자연을 즐기는 산객
영축산 정상석
영축지맥
영축 동봉 방향
재약산 방향
방화선따라 하산한다
자연휴양림 방향으로 하산
단조성터
여기서 좌청수골로 내려설수 있으나 오늘은 직진한다
단풍답지않은 단풍이 시야에 들어온다
계곡을 건너 올라선다
신불재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
가파르게 내려서는 돌계단
마지막 데크계단
내려선 계단
휴양림으로 향한다
휴양림 주차장 상부
백련사
청수골 펜션
베네치아에서 계곡건너 산행을 마무리한다.
울산~함양간 고속도로 건설이 한창이다. 4시10분 버스를 기다리는데 3시50분에 버스가 도착한다. 폰을 보고있다가 크락숀 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버스기사님이 타라는 손짓을 한다. 까딱 잘못했으면 눈뜨고 놓칠뻔했다. 328번 기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