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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창녕 화왕산

by 영알사랑! 2022. 12. 22.

산 행 일 : 2019년 11월 23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6시간47분, 휴식시간 : 약53분 포함)

산행코스: 주차장~관룡사~용선대 왕복~구룡산~관룡산~화왕산~배바위~비들재능선~원점회귀(총15.00km)

 

* 신라의 달밤 걷기대회 이후 첫산행을 고민하다가 창녕 화왕산이 뇌리를 스친다.

억새 시즌은 아니지만 화왕산 억새와 그옛날 억새태우기 축제때 아품을 간직한 곳을 찾는다.

관룡사에서 용선대를 왕복하고, 이후 조망이 확~트인 암릉따라 구룡산, 관룡산을 지난다.

관룡산 이후 화왕산까지는 임도포함 걷기에 별 어려움이 없다.

화황산성내는 의외로 넓고, 중간에 연못이 자리잡고 있다.

산성을 따라 정상에 이르고, 곧바로 배바위로 향한다.

하산은 비들재 능선을 따르다가 비들재 2.1km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급틀하여

등로가 희미하고, 가파른 경사면으로 하산한다.이번 가을의 마지막 산행을 이렇게 마무리한다.

 

 

화왕산 개념도

 

주차장이 넓고 좋다
주차장에서 올라서서 관룡사 방향으로 향한다
단풍이 나를 반긴다
두번째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포장길을 따른다
가든을 지나고.....
세번째 주차장에 이른다
관룡사 석장승
관룡사 아래 주차장에는 버스와 자가용으로 만차 상태다
관룡사 뒤편의 암봉들을 담아본다
관룡사로 들어선다
단풍이 참으로 곱다
관룡사 연등
용선대를 가기위해 관룡사 경내로 향한다
경상남도 공무원 불자 연합회 기념 법회로 시끌벅적하다
법회로 인해 다시 돌아나온다
경내의 단풍1
경내의 단풍2
건물 뒷편으로 용선대 가는길이 있다
관룡사를 담아본다
용선대로 향하는 산책길
용선대가 올려다 보인다
용선대 석조여래좌상 뒷면
용선대 석조여래좌상 앞면
잠시후 관룡사로 내려섰다가 다시오를 암릉구간
옥천리에 잔잔하게 내려앉은 옅은 안개
저멀리 화왕산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다시한번 옥천리를 담는다
석불좌상을 뒤로하고 관룡사로 향한다
관룡사에 도착하여 좌측 등로를 따른다
부도를 지나고...
계곡을 건넌다
한참만에 능선에 오르니 송이버섯 채취하던 사람들이 머물렀던 자리를 만난다
암릉을 오른다
저멀리 바위아래 청룡암도 자그마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조망터에서 옥천리를 다시한번 담아본다
위쪽을 올려다보니 거대 암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관룡사도 내려다 보인다
푸른하늘과 거대 암봉
올라온 능선
계속하여 암릉구간을 지난다
청룡암에서 오르는 가파른길
조금전 올랐던 거대암봉에 산객들이 보인다
옥천리의 주변 산
다시한번 돌아서서 지나온 암봉을 담는다
바위에 구멍이 있는것으로 보아 바위를 자르려 했던것 같다.                                                          바위를 잘라서 불상을 조각하려 했을까~?
노단이 마을 저수지도 시야에 들어온다
가야할 암릉구간
구룡산 정상
구룡산 정상석
등로가 아니면 어디로 가라는 건지.....
다시한번 뒤돌아본 암릉
관룡산으로 향하는 암릉구간
관룡사로 바로 내려서는 급경사 코스
암봉위의 소나무
바위마다 산객들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도 산객...
화왕산 갈림길
관룡산 정상
관룡산 정상석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청간재에 이르고, 직진한다
이제부터 화왕산성 동문까지 임도를 따른다
수많은 산객들의 시그널
드라마 세트장
화왕산성 동문으로 성내부로 들어선다
정상으로~
정상을 향하여 오른다
건너편의 배바위와 중간부의 연못
이제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지나온 동문 길
정상에 산객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정상에 오르는 마직막 계단
화왕산 정상석
창녕읍내 모습(갑자기 연무인지, 미세먼지인지 모르겠다)
서문으로 향한다
배바위와 비들재 능선
서문 모습
이곳에서 장사를.....
지나쳐서 배바위로 향한다
배바위에서 바라본 서문과 화왕산 정상
배바위
가야할 비들재 능선
배바위에서 잠시 쉬어간다
내려다본 화왕산성
산불감시초소(사진을 찍기위해 초소 계단을 오르니 초소에 계신분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산불감시초소 뒷편의 배바위
쉼터
쉼터 전망바위
창녕읍내
비들재 능선
암릉을 넘는다
여기서 비들재 방향의 좌측으로 진행
좌측으로 진행한다
가파른 경사길이 이어진다
낙엽때문에 미끄럽고 등로도 흐리다
넓은 계곡 바위를 만나면 거의 하산의 막바지다
묘지를 만나고.....
오전에 걸었던 암릉구간을 담아본다
마을로 내려선다
이제부터 포장길을 따른다
좌틀하여 배추 경작지를 지난다
오전에 올랐던 포장길과 합류하여 우측으로 내려선다
주차장에 이르러 에어 먼지털이로 온몸의 먼지를 털어내고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아주 기분좋은 가을의 마지막 화왕산 산행이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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