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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5년 이전년도

함화산-운문산-범봉-삼지봉-억산-사자봉-수리봉

by 영알사랑! 2022. 12. 21.

산 행 일 : 2014년 11월 22일(누구랑: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6시38분, 휴식시간 44분 포함)

산행코스: 밀양원서리 석골사 주차장~석골폭포~운문산서릉~함화산~운문산~범봉~삼지봉~억산~사자봉~수리봉

~원점회귀(12.8km)

 

운문산 서릉 개념도

 

트랭글 GPS 네이버 위성사진

 

석골사 입구
석골폭포
나무 울타리를 넘어 개울을 건넌다
석골폭포 상부 개울을 건넌다
처음부터 운문서릉이 범상치 않음을 짐작케 한다
석골사와 수리봉을 담는다
수리봉과 뒷쪽으로 문바위가 조망된다
진행할 운문산 서릉
심심찮게 밧줄구간이 기다린다
다시한번 수리봉과 문바위를 담고, 지나온 마루금도 뒤돌아 본다
밀양 산내 방향의 먼산도 담는다
헐~ 이 험한 산속에 묘지를 .........
남명 방향과 정면의 정각산, 실혜봉, 정승봉, 구천산을 담는다
천황산도 담아본다
크나큰 바위도 만난다
지나온 능선을 다신한번 담는다
범봉과 억산도 담는다
밧줄구간을 내려선다
아래서 바라본 큰바위
이곳에서 올해 첫얼음을 만난다
또다시 밧줄구간을 만나고.......
하양마을 갈림길을 만나면서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다
함화산 정상석
남명리와 천황산을 담는다
운문산을 지척에 두고 점심을 해결한다. 따뜻한 양지바른 곳에 터를 잡았다
운문산 정상석
운문산 정상에서 영알 최고봉인 가지산을 바라본다
능동산과 간월, 신불, 영축산 방향을 조망해 본다
억산과 상운암 갈림길
가지산과 북봉, 그리고 상운산도 담아본다
운문사 우측으로 복호산과 지룡산도 담는다
가야할 범봉과 억산, 그리고 사자봉이 조망된다
밧줄구간이 지속된다
암릉을 넘고......
건너편 상운암을 줌하여 당겨본다
암릉 넘어로 사자봉과 문바위, 그리고 수리봉이 조망된다
또다시 로프를 잡고 가파른 암벽을 내려간다
범봉, 억산, 사자봉, 문바위, 수리봉이 조망된다
딱밭재에 산객들이 모여있다
범봉 정상석
이지점에서 우측으로 올라야 삼지봉을 밟는다. 그냥 지나치기 일쑤다
삼지봉 정상석
환경보전간판 우측은 호거대 방향이다. 여기서 좌틀한다
대비지와 좌측으로 귀천봉, 우측으로 호거대와 해들깨봉
팔풍재
억산의 깨진바위가 눈앞이다
이 자갈들이 모두 깨진바위에서 떨어져 나온것임이 틀림없다
나무계단을 오른다
억산 정상석
운문산과 지나온 등로를 뒤돌아본다
석골사 방향으로 향한다
헬기장에서 폰 밧데리를 교체후 사자봉으로 향한다
사자봉으로 가기위해 북암산, 문바위 방향으로 진행한다
다시한번 운문산을 바라본다
신고 표지목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사자봉 정상석이 초라하다
사자봉 밟고 빽하여 신고 표지목으로 돌아와 직진한다
오늘은 문바위를 생략하고 수리봉으로 곧장 향한다
멀리서 문바위를 조망한다
가파르게 낙옆을 밟으며 내리막길을 걷는다
수리봉이 지척이다
호젖한 솔밭길도 지난다
밧줄구간인 암릉과 뒤쪽으로 수리봉이 조망된다
멋진 소나무도 지나고.......
여기서 다시한번 문바위를 조망한다
수리봉 정상석
수리봉을 지나 낙옆의 양탄자길을 걷는다
갈림길에서 좌측은 석골사, 우측은 석골사 주차장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조망바위에서 사과 하나를 간식으로 해결하고 하산을한다
조망지에서 가인리를 담는다
가파르고 미끄러운 경사가 이어진다
목적지가 지척이다
이정표를 맞이하며 원점회귀한다
애마가 외로이 나를 기다린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