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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5년 이전년도

경주남산(마석산~작은마석산~봉화대봉~고위산~천왕지봉)

by 영알사랑! 2022. 12. 21.

산 행 일 : 2014년 11월 8일(누구랑: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5시10분, 휴식33분 포함)

산행코스: 노곡2리 현광사앞 도로 공터 주차~용문사~마석산~맷돌바위~마석산(빽하여...)~작은마석산~봉화대봉

~고위산~백운암~천룡사지 갈림길~천왕지산~정씨시조묘~노곡2리버스정류장~원점회귀(16.0km)

 

 

경주남산(마석산~천왕지산) 개념도

 

트랭글GPS 네이버 위성사진

 

현광사 앞 도로변 공터에 애마주차
주차후 외동방면으로 도로를 따라 고개를 넘는다
여가네식당과 마석산장 간판 중간으로 통과하여 직진
용문사를 가르키는 작은 표지판. 좌틀하여 공사중인 방향으로 올라간다
초입 공사장을 지나 오른다
곧 한적한 임도로 이어진다
용문사로 이어지는 돌계단
돌계단을 오르다 만나는 석문(통천문:하늘로 연결되는 문)
용문사 터도 석축으로 쌓아올렸다
용문사에서 지나온 방향을 조망해본다
명계리 방향도 조망한다. 운무에 가리워진 분지
백운대 마애불입상
용문사 뒷편 산신각 좌측으로 돌아 오른다
길이 희미해지며 잠깐의 주의가 필요하다
오래된 묘지방향으로 이어간다
묵은 묘지를 지나간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송이채취시기라 금줄을 쳐놓았다
산객들의 행적이 뜸했음을 짐작한다
가을을 밟으며 진행한다
임도와 만나면서 우틀하여 10M진행후 좌틀한다
좌측으로 흐리게 등로가 이어진다
등로 방향인지 아니면 다른 암호인지 나무에 표시가있다
능선에 올라서니 바위에도 표시가있다. 우측으로 진행하다 만디에서 좌틀하여 마석산으로 향한다.                        잠시후 마석산을 찍고 다시이곳으로 와야 고위산을 갈수있다
마석산 가는길도 어김없이 금줄이 쳐져있다
마석산 정상에는 입산금지 플랜카드가 자리잡고 있다
마석산 정상석
맷돌바위에 올라 간식을 섭취한다
코앞이 지나온 마석산 정상
날씨만 좋다면 끝내주는 조망지가 될것이다
울산방향
치술령으로 이어지는 마루금도 조망한다
바위 아랫쪽에서 올려다본 맷돌바위
되돌아 나와 작은마석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금줄을 넘어서 직진한다
이제는 편안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중간 중간 임도비슷한 갈림길이 나오지만 무조건 직진이다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지나온 마석산을 뒤돌아 본다
계절을 잃어버린 진달래가 미쳤는가 보다
진행하는 등로에서 트랭글이 뱃지를 부여한다. 작은 마석산이다
또다시 호젓한 길이 이어진다
조성된지 얼마되지않은 임도를 만난다
한참동안 이어진다
포장임도를 만나면 좌틀하여 10M진행후 우틀하여 입간판 뒤로 오른다
생태복원상 출입금지라는데 금줄을 넘는다. 그러나 곧이어 많은 산객들을 만난다.                                       다른 쪽에서는 정당하게 길이이어져 있다. 뭔가 출입금지판을 잘못 설치한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바위능선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런 바위도 오르고.....
우측으로 또다른 바위능선도 조망한다
이제는 산객들이 하나둘 시야에 들어온다
헐~또 금줄, 그럼 출입제한 지역을 지나온게 맞는갑다
봉화대봉으로 진행한다
밋밋한 봉화대봉
봉화대
웅장한 전망바위에 올라선다
칠불암이 조망되는 곳에서 마눌님이 싸준 도시락(오징어요리) 점심을 해결한다
고위봉 방향으로 급좌틀 한다
등로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백운재에서 산정호수 방면도 새롭게 정비되어있다
고위산 정상 전의 묘, 이곳으로 되돌아와 내려가면 된다. 그러나 나는 좀더 뒤돌아 내려가서 배운암으로 내려 설것이다
고위산 정상석
고위산 정상 찍고 컴백한다
고위산 100M지점 전까지 후퇴하여 이정표 뒷편으로 방향을 잡는다
지나온 고위산 정상을 바라보다
앞쪽 시야에 들어온 천왕지산
백운암이 시야에 들어온다
백운암 경내
천룡사지 갈림길(천룡재)로 향한다
100여 미터를 걸으니 천룡재다
남산초가집으로 향하는 산객들을 뒤에서 담아본다
새갓골 주차장방향으로 향한다
잠시 진행후 또다시 금줄을 넘는다
이후 휴심사 표시판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따른다
천왕지산 이다. 정상을 알리는 표지석도 시그널도 없다
통정대부행군수묘
등로가 점점 흐려진다
멧돼지 노천탕1
계속하여 능선을따라 내려선다
멧돼지 노천탕2
귀하디 귀한 시그널도 만난다
정씨 시조묘 금줄도 넘는다
정씨시조묘 조성부지가 대단하다. 묘부지 하단부까지 진행한다
좌측으로 진행한다
물길을 건넌다
여기가 마지막 금줄이다
논뚝길를 가로질러 마을로 내려선다
뒤돌아 날머리를 담아본다
노곡2리 버스정류장
옛날 순대집. 시간과 차량만 없다면 국밥에 소주한잔 했을것을.......
새갓골 입구. 나는 직진한다
새갓골바향을 바라보며 고위산과 천왕지산도 담아본다
원점으로와 현광사를 담는다(분명 몇해전까지만 해도 보광사였는데 절도 개명을 하는지 모르겠다)
외롭게 주인을 기다려준 애마와 상봉한다.                                                                                                                        좋은계절, 좋은날에 경주남산의 품에 포근하게 안겼다가 벗어난다.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 하게되어 늘~감사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