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고위봉)

산 행 일 : 2014년 10월 19일(누구랑:마눌,두째딸,막내딸,나.  소요시간 : 약 총4시47분, 휴식1시간10분 포함)

산행코스: 용장리 주차장~이무기능선~고위봉~천룡사~초가집~열반재~관음사~천우사~원점회귀(5.63km)

 

트랭글 GPS 네이버 위성사진

용장리 주차장, 아직도 주차장은 한산하다

주차장 화장실 우측 기와집 담장 샛길로 빠져나간다

용장마을로 접어든다

포장임도를 따라 직진한다. 오늘 코스는 이무기능선이다

천우사 바로아래 화장실에서 좌측으로 접어든다

어김없이 카운트기가 지키고 있다

개울을 건넌다

본격적인 오름길이 시작된다

첫번째 조망지에서 용장리 주차장쪽을 바라본다

드디어 암벽들이 우리를 반긴다

나무계단도 오르고....

암릉도 이어진다

좌측으로 태봉(쌍봉)능선도 조망된다

오름길에 주변경관도 시야에 담아본다

두째딸 ~~~ 이쁘다!

고위봉이 가깝게 느껴진다

호젓한 길도 걷고.....

또다시 암벽을 기어 오른다

다시한번 올라온 능선과 용장리를 조망한다

건너편으로 쌍봉과 그 뒤로 금오봉까지 조망한다

멋진 조망터에서 고위산을 바라본다

추락주의를 알리는 표지판이 걸려있는 조망터

끝없이 암릉과 함께한다

오늘은 막내가 정말 잘간다

바위틈에 자생하는 소나무(자연분재다)

지나치면서 다시한컷~

드디어 밧줄구간이다

울~마눌님 잘도 올라간다

두째딸래미 역시 잘오른다

아자씨 폼이 엉성해유~~

딸래미 신났다

지나온 능선과 우측으로 쌍봉과 금오산

이무기 바위에서 간식타임

이제는 고위산이 지척이다

이무기 바위를 내려서다

아마 마지막 밧줄 구간이다

이 소나무가 이무기 소나무?

이제는 가볍게 오른다

이것이 투구바위였나?

고위산 직전의 헬기장

우리막내딸이 나무뿌리를 보고 입모양이라며 한컷 담으란다(난 모르겠는데...)

고위산 정상석(요즘들어 고위산을 자주찾는다. 초가집 비빔밥이 그리워 그럴께다)

정상에서 좌측 백운재 방향을 향한다

백운재까지 가지않고 첫번째 묘지에서 우측으로 급내려선다

멋진 바위조망지에 산객들이 자리잡고 있고 그 앞쪽으로 천왕지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멋진 조망지다

사색에 잠겨 무엇을 그리도 생각하누~~

천룡사를 지나친다

천룡사지를 다녀온다

남산신당이란 현판이 걸려있고 한창 보수중이다

고운 자태를 담아본다

초가집 위에 위치한 녹원정사(여기도 사람 참많다)

남산초가집이다

어김없이 비빔밥과 동동주를 주문한다.                                                                   우리 막내딸 왈~위생상태가 불량하단다(숟가락과 밥그릇에 고춧가루가 묻어있어 영~기분이 좋지않단다)

요기를 맞히고 열반재로 오른다

열반재에서 관음사 방향으로 내려선다

급경사와 너덜길을 마주한다

관음사

관음사 대웅전과 산신각

포장된 임도를 따라 관음사를 뒤도한다

천우사를 지나치며 오늘산행이 막바지임을 짐작케한다

하산시 주차장은 만원이다. 오늘 함께한 가족들 욕받데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