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

산 행 일 : 2014년 12월 20일(누구랑:마눌,나.  소요시간 : 약 총6시56분, 휴식시간 54분 포함)

 

산행코스: 석남사 주차장~중봉~가지산~쌀바위~전망대~불당계곡~석남사~원점회귀(10.02km)

 

 

 

가지산 개념도

 

트랭글GPS 네이버 위성사진

 

가지산 등산 안내도

공비토벌작전기념비

처음부터 나무계단이 맞이합니다

날이 엄청 포근하여 길에 눈이녹아 질퍽합니다

멋진소나무를 만남니다

입석바위능선과 뒷쪽으로 배내봉을 조망합니다

서서히 눈이 나타나지만 길은 여전히 질퍽합니다

중봉아래에 있는 간이매점 입니다

다시 나무계단을 오른니다

마눌님이 나무계단을 버리고 가다가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복귀합니다

나무가지에 눈꽃이 멋지게 피었습니다

석남터널 쪽에서 등산하시는 분들과 합류합니다

중봉아래에서 올려다보며 한컷찍습니다

가지산 113지점인 중봉입니다

중봉 정상입니다. 진달래능선 쪽에서도 산객이 올라옵니다

시그널이 정상표시를 대신합니다

살포시 내려앉은 눈도 담습니다

중봉에서 정상까지는 편안합니다

싸래기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가지산 정상석

운문산 방향의 헬기장도 담아봅니다

쌀바위와 상운산을 담습니다

가지산 구정상석과 좌측 뒷편의 가지산 북봉

가지산 대피소와 그뒤로 높이솟은 운문산

다시한번 쌀바위쪽을 담습니다

지나온 중봉과 진달래능선을 담아봅니다

쌀바위로 하산하는 방향은 항상 눈이 많습니다

눈의 양이 점점 많아집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최고입니다

쌀바위를 담아봅니다

다른 각도에서본 쌀바위는 큰바위 얼굴입니다

매점에서 동동주랑 어묵으로 배를 채운뒤 하산합니다

쌀바위에서 임도를 버리고 석남봉으로 오르는데 눈이 마눌님 허벅지까지 쌓였습니다

석남봉 정상이 초라합니다

시그널이 정상표시를 대신합니다

석남사 방향을 담아봅니다

전망대를 지나 임도로 잠시 진행합니다

귀바위 못미쳐 구급함이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눈이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해가지기 시작합니다

불당계곡을 만남니다

가지산을 많이도 다녔지만 이코스는 처음입니다

어둠이 많이내리고 불당폭포 상부입니다

내려다보며 한컷하지만 어둡습니다

하산하며 옆에서 살짝 담아봅니다

렌턴에 의지하며 내려옵니다

불당마을 입구 가지산 안내판입니다

석남사로 방향을 잡습니다

석남사 계곡 다리를 건넙니다

석남사 일주문을 나서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