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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5년 이전년도

경주 오봉산

by 영알사랑! 2022. 12. 21.

산 행 일 : 2014년 11월 23일(누구랑:마눌,나.  소요시간 : 약 총4시30분, 휴식시간 1시간 포함)

산행코스: 신평리 성테마박물관 옆 여근곡 주차장~굴다리~유학사~오봉산~주사암~512봉~유학사갈림길~원점회귀(7.37km)

 

오봉산 개념도

 

트랭글GPS 네이버 위성사진
여근곡이 희미하게 보인다
여근곡 안내간판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한다
몇해전 양돈농장 반대 프랭카드가 붙었었는데 역시 저수지물이 *물이다
여근곡이 가까이 보인다
사과 수확이 막바지다
여근곡 갈림길
유학사
유학사 경내, 탑 뒷쪽 시그널 있는쪽이 등로 초입
잠시 오른후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초라한 옥문지
묘지를 지나다
나무계단 오르는데 죽는줄 알았다
울~마눌님 죽기 살기로 올라온다
쉼터가 눈앞에 다가선다
휴식 후 능선에 올라선다
솔라표시등-04에서 우틀한다
건천의 넓은 평야를 담는다
올라온 여근곡과 신평리를 바라본다
임도와 만난다
잠시후 묘지가있는 곳에 시그널이 붙은 쪽으로 진행한다. 직진하면 주사암
코끼리 바위
오봉산 정상석
주사암방향 마당바위로 향한다
무속행위 금지표지판 앞에 복전함이....
바당바위에 많은 산객들이 자리하고 있다
바위 우측에 솔캠을 즐기는 이도있다
앞쪽에 부산성과 목장터
바위에 사각으로 구멍을 내어 초를 피우고 무속행위한 흔적
식사 후 돌아나오면서 마당바위를 담아본다
주사암 큰법당
주사암을 나선다
바이크족들이 굉음을내며 달아난다
올라온길을 버리고 좌측 임도를 따른다
약300여M 진행하다 다시 시그널이 붙은 등로를 따른다
잠시후 다시 임도를 만나고 바로 우측에 시그널이 붙은쪽으로 진행한다
우틀해야 하지만 나는 직진하여 512봉을 찍고 다시 빽한다
암봉인 512봉
엄청나게 쌓인 낙엽을 밟으며 하산한다
가파른 등로가 산책로로 변한다
낙엽진 나무가지에 말벌집이 위엄을 자랑한다(아마 내용은 비워있을 것이다)
편안한 길을 따른다
아카시아나무에 왠 혹들이....
소나무숲이 시야에 들어오면서 막바지 하산임을 짐작한다
허름한 폐가인지 창고인지 눈에 들어온다
유학사 갈림길에 도착한다
마지막 임도와 만난다
주차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여근곡을 다시 담아본다
가을날에 마눌과 함께 여유로운 산행을 즐기고, 오늘도 안전한 산행에 감사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