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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영천 보현산

by 영알사랑! 2022. 12. 5.

산 행 일 : 2020년 5월 30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4시간38분, 휴식시간 : 48분 포함)

산행코스 : 절골~시루봉~보현산~삼계봉~가지재~삼거리봉~갈미봉~원점회귀(총11.20km)

 

* 코로나19로 미뤘던 초팔일 행사를 윤사월초팔일을 맞이하여 사찰마다 행사에 바쁘다.

절골마을 입구에 주차후 마을로 접어드는데, 보현사에 차량과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알고보니 윤사월 초팔일, 조금더 진행하여 정각사에 이르니, 여기또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정각사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은 시작되고, 경사 또한 장난이 아니다.

한참만에 시루봉에 이르고, 산객들인지 나들이객인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할수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현산까지 진행한다. 그 이후는 산길로 접어들면서

마스크를 벗고 진행한다. 이제부터 혼자만의 호젓한 산책길이 시작되고,

가지재를 거쳐 갈미봉을 찍고 절골로 원점회귀한다.

 

시루봉~보현산~갈미봉 개념도

 

크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절골 입구 공터에 주차 후 정각사 방향의 절골로 들어선다
절골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절골로 들어서면서 바라본 보현산 능선
절골입구 정자, 이곳에도 몇대의 차량을 주차할수 있다
보현사를 지난다
좌측 작은 다리를 건너 정각사로 오른다
정각사는 작은 암자인데도 차량이 많이 세워져있다
이정표를 지나 직진한다
휀스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초반부터 경사가 시작된다
간이 쉼터를 만나는데, 연리목 같지않은 연리목 안내판
지겨운 계단길이 이어진다
한참만에 또다른 절골 방향의 등로와 합류한다
이제부터는 햇빛가의 싸움이다
전망대가 있는 이정표에 이른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보현산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별빗마을
이제부터 편한길이 이어진다
2층 정자를 지나면서 활공장겸 시루봉 정상이다
천수누림길데크로드가 우측으로 설치되어있고, 나는 나무계단을 바로 오른다
활공장과 시루봉 정상
시루봉 정상에서 바라본 청송 면봉산
보현산 시루봉 정상석
보현산 정상과 1.8m 광학망원경동
헬기장을 지나고.....
보현산 천문대에 이른다
망원경동, 우측이 보현산 정상
보현산 정상길
보현산 정상석
보현산 정상에서 바라본 시루봉
정상에서 바라본 시루봉 능선과 절골
가야할 삼계봉과 갈미봉 능선
철거중인 시설을 지나고.....
천문대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주차장을 길게 가로질러 진행
독립가옥 뒷편 숲으로 들어선다
곧바로 시설물을 지나 진행한다
나무사이로 면봉산이 고개를 내민다
면봉산 갈림길
기룡지맥 분기점(삼계봉)
오늘은 간단하게 빵과 태화루로 식사를......
식사후 숲길을 진행하다 포장길로 내려선다
사진찍기 좋은 명소
정자를 만난다
별모양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전방을 내려다 본다
반사경이 있는 가이드레일 끝지점에서 산으로 접어든다
시그널이 등로있음을 알린다
숲속을 지나 가지재에 이르고, 임도 가로질러 오른다
진달래 복원숲길로 오른다
약간의 경사를 오르면......
삼거리봉에 이른다
삼거리가 나오면 갈미봉 방향으로 직진한다
갈미봉 방향
납작한 돌들과 돌탑길을 오른다
좌측 조망터에 돌탑들이 많이도 보인다
조망지에서 바라본 작은 보현산
갈미봉에 올라선다
갈미봉 정상
하산길은 좌측 좋은길이 아니라 우직진 방향의 흐린길로 내려선다
이런 흐린길을 진행하다가.......
작은 바위들이 있고, 시그널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길이 없어질즘하여 임도 끝지점을 만나고, 임도따라 내려선다
너덜지대를 만나고......
곧바로 임도를 버리고 직진하여 숲으로 들어선다
숲으로 들어서자마자 돌탑이 보이고 포장길이 보인다
포장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표지판(이정표) 뒷편 데크계단으로 내려선다
데크계단을 내려서고....
절골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다시 데크계단을 내려서고......
자작나무 군락지를 지난다
나무사이로 시루봉과 보현산 줄기가 시야에 들어온다
목책을 따르고....
절골 160m 남았다
이제 확연하게 보현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보현산 식당이 보이고 우측으로 내려 설것이다
식당 우측으로 내려선다
4색의숲길로 내려섯다
보현산 식당의 간판을 보니, 왠지 청국장이 확~땡긴다
길가에 혼자 외로이있는 애마와 상봉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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