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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청도 화악산~철마산

by 영알사랑! 2022. 12. 3.

산 행 일 : 2020년 5월 23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6시간37분, 휴식시간 : 59분 포함)

산행코스 : 평양1리마을회관~화악산~윗화악산~아래화악산~철마산~음지리~원점회귀(총15.58km)

 

* 한재미나리로 유명한 청도 화악산을 다녀온다. 어허~ 근데, 지명이 평양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인지 가게들마다 파리만 날리는 느낌이 든다.

곳곳에 하우스를 지어놓고 한재미나리 삼겹살이란 문구가 눈에 들어오지만,

누구하나 음식을 먹는 사람은 구경조차 할수없다. 하산 시 음지마을 도로가에

근사하게 지어놓은 건물에는 그나마 가족단위로 외식을 즐기는 사람은 있다.

지인에게 물어보니 인터넷 주문이 많아서 생산량을 거의 판매 하였다니 다행이다.

언제쯤 코로나19가 종료되고,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답답하다.

 

화악산~철마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평양1리 노인회관 공터에 주차
경북근로자 복지연수원 포장길을 따른다
화악정쪽 포장길로 진행
멀리 화악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오고, 앞쪽 파란지붕 우측으로 길이 열린다
평지마을 이정표를 따른다
간이 화장실 뒷편으로 길이 열린다
산죽 터널을 지나고......
잠시 소나무숲을 지난다
농가를 통과하고.....
다시 포장길을 만난다
포장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직진하여 묘지를 통과한다
묘지를 통과하여 직진한다
임도 수준의 산책로가 이어진다
두번째 이정표, 불당.중리 갈림길
직진은 묘소가는 길. 좌측으로 등로가 열린다
이제부터 거미줄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급경사의 너덜 비슷한 곳을 오른다
한참만에 능선에 올라 바람 솔솔부는 소나무 숲길을 걷는다
첫번째 조망바위에서 진행할 화악산 능선을 가늠한다
첫번째 조망바위
전망바위 이정표
로프구간
로프구간을 올라서니 한결 수월하다
두번째 조망지에서 올라온 능선과 우측으로 하산할 능선을 담아본다
밤티재 갈림길
봉우리에 올라서니 돌탑이 반겨준다
정감가는 이정표
돌탑봉에서 밤티재 전원주택 조성지와 청도 남산줄기를 담는다
정상으로 향하면서 곳곳에 조망터가 자리한다
올라온 산줄기를 담아본다
드디어 정상이다
정상 이정표
청도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
밀양 모 단체에서 세운 정상석
정상석을 가지고 힘겨루기를 하는 느낌을 갖는다
한재마을과 화악산 줄기
멀리 산그리메를 담아본다
불당골 갈림길
위,아래 화악산으로 진행
한재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조망터
가슴이 활짝 열리는 느낌이다
운주암 갈림길
전망은 좋은데, 시원한 곳에서 점심을 먹어야 한다
정상에서 아래화악산으로 진행하면서 곳곳이 조망터다
다시 진행한다
이곳도 조망은 좋은데 더워서 통과
겨우 작은 그늘을 찾아 허기를 달랜다
식사중 바라본 남산줄기
식사후 다시 진행한다. 윗화악산이 지척이다
또다시 조망터를 지나고.....
암릉을 지난다
밀양평밭 갈림길
다시 전망바위
멀리 밀양시내가 시야에 들어온다
가야할 아래화악산
윗화악산 정상
윗화악산 정상석
지나온 화악산 정상 줄기
다시한번 주변을 살펴보고 출발한다
경사길을 내려선다
중간에 다시 조망터를 지나고......
바위 뒷편 철달리를 지난다
한재, 평밭 갈림길인 사거리에 이른다
아랫 화악산이 지척이다?
주변을 살피는 여유도 가져본다
거대 암벽이 가로막고 있다. 우회로가 있지만 그대로 오른다
간만에 바위의 손맛을 느껴본다
바위에 오른후 표지판을 확인한다
정상 데크가 눈에 들어온다
앞쪽에 철마산도 나를향해 손짓한다
욕심나는 데크.....
아래화악산 정상석
주변을 잠시 담고 하산
오늘 아니면 언제 또오랴! 철마산으로 향한다
한재 평지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다시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면서 거미줄과 2라운드 싸움이 시작된다
독짐이 고개. 철마산 찍고 다시 빽하여 이곳에서 음지리로 하산 할것이다
철마산 오름길도 까칠하다
한재마을 미나리 밭(논)을 당겨본다
철마산 정상에 이른다
철마산 정상석
다시 독점이재로 돌아와서 우측 음지리로 내려선다
독점이재에서 내려서는 길은 아주 평범하고 걷기 좋다
계곡건너 우측에 석축을 쌓아 일군 산전이 보인다
여기서 포장길이 시작된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보니 외딴집 한채가 나온다. 우측 포장길을 따라야 한다.
좌측 포장길이 여기서 끝난다. 다시 빽하여 내려선다
밤나무 농장
민가를 만나고, 뒷편이 철마산
감나무 농장을 지난다
오랜만에 감꽃을 본다. 어릴때는 감꽃도 많이 주워 먹었었는데~
음지리 쉼터와 노인회관을 지난다
탐스럽게 자라는 미나리
음지리 등로 입구
아스팔트길로 평양1리까지 간다
한재나드리, 이곳에는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보인다
카페와 식사하기 좋은 곳
대감사를 둘러보러 간다
연등길을 따르고....
건축한지 오래되지 않은 느낌
스님과 가볍게 인사후 돌아선다
연등따라 다시 내려선다
원점으로 회귀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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