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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기장 거문산~문래봉

by 영알사랑! 2022. 12. 5.

산 행 일 : 2020년 5월 24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4시간22분, 휴식시간 : 33분 포함)

산행코스 : 중리마을~거문산~옥녀봉~문래봉~홍류동천~수도암~원점회귀(총10.31km)

 

*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니면 주말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지 알수는 없지만,

도로 주변에는 주차 차량들로 붐비고, 사람들 또한 분주하게 오고 간다.

중리마을회관에 주차를 할까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는 소리고, 철마천 주변에

겨우 주차 후 중리마을을 거쳐 거문산을 오른다. 오늘도 땀은 비오듯 하고,

거미줄과 사투를 벌이면서 진행한다. 지겨워 질즘하여 거문산 정상에 이르고,

그 이후로는 걸음이 가볍다. 옥녀봉 정자에서 식사를 마치고,

소산마을 뒷편 문래봉을 찍고, 홍류동천을 따라 시원하게 하산한다.

홍연폭포를 뒤로하고 수도암에 잠시올라 스님께 가벼이 인사하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거문산~문래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중리마을
웅천마을 버스정류장
수리정으로 오른다
수리정 안내문
수리정 뒤편의 고목, 아랫부분은 다시 싹이 자라고 있다
구월정사 건물 끝지점에서 좌측으로 꺽어 들어간다
굴다리를 통과하여.....
우측 배수로따라 오른다
계단을 올라서고.....
이 시설지나면서 좌측 숲속으로 들어간다
오래된 묘지를 지나고.....
농가에 올라선다
레드카페를 통과하여 바로 올라야 하는데, 농가에서 길없음 우측으로 표시따라갔더니 한참을 알바했다
송판 표시따라 갔더니.....
길이 있어보여 계속진행 했더니....
계곡에 물을 당겨쓸 모양으로 오고간 길인듯 하다
없는길 좌측으로 해치며 진행한다
겨우 정상 등로와 합류한다
거미줄과 싸우며, 지겨워 질즘하여 능선에 올라선다
중리마을 25분 거리를 1시간이나 넘게 걸렸다.
철쭉나무 군락지를 지나......
거문산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 오르니 철마쪽에서 오른 부부산객이 식사를 한느데 남자는 웃통을 벗고있다. 이분들도 알바를 하고 워낙 땀을 많이흘려 옷을 벗었노라고 한다. 점심을 많이 가져왔다고, 함께 식사를 하자는데 겨우 사양하고 출발한다.
정상에서 우틀하여 들어서니 걷기 편한 길이 열린다
오래지않아 정자가있는 옥녀봉에 이른다
여기까지 너무 쉽게 와버렸다
정자내부에 준희님의 표지판이 고도를 알려준다
이런~ 오늘도 잔을 놓고왔다. 더운데 나발 불자!
식사후 편한길을 내려선다
앞쪽에 가야할 문래봉과 멀리 달음산이 보인다
좌측으로 소산봉과 매암산 바위도 조망된다
진행할 산길을 눈으로 그려본다
좌측 멀지않은 곳에 철마산도 웃뚝 솟아있다
임도로 내려서서 직진한다
철쭉과 진달래 구별법
풍경속으로 담장을 따른다
담장위로 작은 항아리들이 운치있게 줄지어 있다
무료입장 불가란다
소두방재 알림판
차단기 지나 초소쪽(우측)으로 진행
정관재 방향으로 진행
편백나무숲을 잠시 지난다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차단줄을 넘고....
편한 길로 내려선다
소산마을
애매한 이정표 화살표. 정관재와 수도암 사이 산길을 택한다
잠시 진행하다가....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 흐린 길로 진행한다
우측으로 농가가 시야에 들어오고......
마을 뒷편으로 옥녀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산죽길을 통과하고....
문래봉 오름길에 만나는 요상한 소나무
가파르게 오름이 이어진다
계단을 만나고.....
바위 중간에 누가 팔복이라 써놨다
문래봉 정상. 하산은 돌탑 우측으로 내려설것이다
문래봉 정상 표찰
화마의 흔적
화마의 흔적속에 파릇하게 펼쳐진 잡풀들
한참만에 포장길로 내려서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소산마을 방향으로 진행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농가아래 계곡으로 들어간다
홍류동천을 따른다
수량만 풍부하면 정말 좋을 텐데........
암반이 온~ 계곡을 덮고있는듯 하다
민가의 개들이 요란하게 짖는다
민가로 올라섰다가 길이없어 다시 내려선다
홍연폭포 상부
위험 금줄이 쳐진 모습
수량이 살짝 아쉽다
출입금지를 무시하고 조심스레 내려선다
왠~ 석축?
조심~ 또 조심해서 살금살금
물을 막아놓은 지점에서 좌측 배수로 방향으로 진행한다
올려다본 홍연폭포
배수로로 진행하면서 내려다본 계곡
다시한번 홍연폭포를 담고 돌아선다
홍연폭포 시비
기장팔경 중 5경인 홍연폭포
수도암 주차장 인듯
홍류동천 표지석 뒷편으로 올라 수도암에 다녀온다
좌측 바위를 끼고 오른다
수도암 돌탑길
수도암 경내, 개들이 얼마나 짖어대는지, 빠르게 돌아선다. 이개들이 모두 유기견들이란다
홍류동 소류지
홍류동천 끝지점과 소류지 모습
울산~부산간 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한다
중리 방향으로 도로따라 진행
오전에 올랐던 수리정앞 웅천마을 버스정류장을 지나면서 오늘 산행을 모두 마무리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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