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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신불산

by 영알사랑! 2022. 12. 3.

산 행 일 : 2020년 10월 9일(누구랑 : 큰딸, 나. 소요시간 : 약 총05시간30분, 휴식 : 약02시간 포함)

산행코스 : 불승사,건암사~대피소~신불재~신불산~신불재~원점회귀(총6.3km)

 

* 오늘도 딸래미와 간월재 억새를 보기위해 배내골 공영주차장으로 간다.

배내재를 지나면서 도로 한쪽이 이미 주차장으로 변해있다.

혹시나하고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요원이 자리가 없다 하신다.

코로나에도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고, 어짜피 주차를 한다고 하여도 사람들과

부대끼며 이동한다는것이 찝찝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 차를 돌린다.

가천리 건암사 입구에 주차후 신불재를 오른다.

신불재에 오르니 벌써 억새는 지기 시작하고, 바람이 매섭도록 거세다.

바람막이 자켓으로 보온후 신불산 정상에 오르니 여기도 산객들로 북새통이다.

제법 쌀쌀한 날씨와 산객들을 피해 빠르게 발길을 돌려 조용한 곳에서

따끈한 어묵과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올라온 코스로 하산한다.

 

신불산 개념도
주차후 올려다본 신불릿지
건암사 입구 우측 공터 주차장을 사유지라 막아놓아 주변 도로에 주차한 모습
초입 입구 우측에 자리한 건암사
들머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좌측은 삼봉능선 방향)
이곳으로 오르는 산객들도 생각보다 많다
잠시 조망지에서 멀리 문수산과 남암산을 조망한다
좌측으로 삼봉능선의 범봉과 남근봉 모습
우측 신불릿지
문수암 입구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주인없는 대피소
억새를 만나다
신불재
영축산 방향
재약산 방향
신불산을 오르면서 내려다본 신불재
영축산 방향
울산 방향
추위에 떨면서 식사하는 산객들
영축지맥
신불 서봉
따끈한 오댕탕과 김밥, 그리고 태화루
식사후 커피한잔
영축지맥을 다시한번 담고.....
정상 인증샷을 찍기위해 길게 늘어선 줄
하산
신불산 괴짜도사 이도사 글
등로초입 전원주택
가까이 고장산과 가천저수지
무사히 하산 완료후 올려다본 신불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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