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일 : 2020년 10월 24일(누구랑 : 나, 친구3. 소요시간 : 약 총05시간56분, 휴식 : 약02시간 06분 포함)
산행코스 : 석남터널~구 휴게소~입석대~입석봉~격산~능동산~쇠점골~원점회귀(총9.15km)
* 코로나로 중학교 친구들 모임을 올해들어 한번도 가지질 못했다.
그래서 친구녀석들이 산이나 한번가자고 하길래, 어디가 좋을지 하고 생각게 잠겨본다.
올해 영알의 억새는 일찌감치 태풍때문에 그 멋을 잃은지 오래다.
가볍게 즐기면서 단풍도 볼수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가지산 입석대를 들머리로하여
능동산을 찍고, 가지산 터널 환기구쪽으로 내려와 쇠점골 단풍을 기대하며
이구간을 선태해 보았다. 무리하지 않으면서 가볍게 즐기고,
비록 단풍은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모두가 만족하는 산행이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