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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간월산

by 영알사랑! 2022. 11. 24.

산 행 일 : 2020년 10월 11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4시간46분, 휴식 : 약01시간 09분 포함)

산행코스 : 알프스산장~간월굿당~천질바위~912봉~간월산~간월공룡능선~원점회귀(총9.2km)

 

* 천상골로 오르면 사람들을 적게 만날것같아 알프스 산장쪽으로 간다.

이곳도 갓길에 차들이 주차되에 있지만 그래도 한산한 편이다.

산행 시작전인데 어디선가 엠브란스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잠시후,

119엠브란스가 급하게 지나가는걸 보니 아마 산객들중 누군가 사고가 있는듯 하다.

생각처럼 산객들은 드물게 보인다. 912봉에 올라서고, 간월산으로 이동하면서

산객들이 점점 늘어난다. 간월산 정상에는 인증샷을 찍기위한 산객들로 붐빈다.

이곳에도 억새는 거의 막바지에 접어드는 형국이다.

간월재를 보니 산객들이 붐벼, 포기하고 간월공룡으로 하산하는데,

오히려 이 코스에 사람들이 많다.

순차적으로 양해를 구하고 빠르게 추월하여 원점회귀한다.

 

간월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알프스산장에서부터 갓길에 주차한 차량들
엠브란스 소리가 요란하더니 아마 간월재에서 내려온듯
개울건너 간월굿당 방향으로 진행
신축 음식점
MTB 라이너들
포장길 버리고 직진하여 간월굿당으로....
간월굿당 입구 전봇대에서 우측으로 진행
한참만에 임도에 오르면서 곧장 바위가 보이는 우측으로 오른다
단풍이 조금씩 물드는 모습
천질바위로 오른다
천질바위 상부
올라온 천상골
천질바위 위에 자라고있는 소나무
간월산 정상 골짜기로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밝얼산과 고헌산
문수산, 남암산
간월과 신불
천질바위
전망좋은 곳에서 식사후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긴다
배내봉 방향
912봉에서 바라본 간월과 신불
선짐이질등
간월산 정상
북적이는 인파
간월재 모습
이곳도 억새가 끝물이다
간월재로 내려서는것을 포기한다
데크 가로질러 간월공룡 능선으로 내려선다
양해를 구하고 추월추월해서 진행한다
좌측으로 오전에 올랐던 천질바위가 조망된다
임도에 이르고 좌측으로 임도를 따른다
내려온 곳
오전에는 우측 간월굿당쪽으로 올랐었다
여기서 가볍게 손에 물좀 적시고 마무리한다
알프스 산장
뒤돌아본 천질바위 모습
무사히 금일 산행을 모두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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