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24년

마석산(경주)

by 영알사랑! 2024. 10. 21.

산 행 일 : 2024년 10월 19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3시간 02분, (휴식 16분 포함))

산행코스 : 육의당~찜질방~능선 합류~마석산~유두,맷돌바위~바위군~원점회귀(약 10.9Km)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고, 날씨마저 을씨년스럽게 흐리다.

오늘도 가까운 곳 마석산을 계획하고 길어나서, 미답 등로인 육의당 기점을 택한다.

기본 준비를 마치고 육의당 좌측으로 포장길 따라 마지막 공장 안으로 들어가

공장 휀스 좌측끝 다리건너 잠시 우측으로 붙었다가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

산소로 가는 좋은길도 있지만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는 마음으로 올라야 수월하다.

주등로와 합류하여 오르는데 송이채취금지와 개조심 현수막이 보인다.

얼마지나 당황스럽게 개소리가 가까이 들려 잠시 주춤한다.

정상에 도착하니 한무리의 산악회에서 시끌벅적하게 인증샷에 여염없다.

개소리에 잠시 쫄았었는데 그나마 이들을 만나 다행이라 생각든다.

단체사진 부탁으로 한컷 찍어주고, 먼저 정상을 벗어난다.

유두바위, 가시개바위, 그리고 삼지창 바위가있는 바위군을 지나

북토이 마을로 내려서서 제내리 육의당으로 원점회귀 한다.

다행이 산행 마무리와 동시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휴~~~

 

마석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육의당 앞 토상 저수지
육의당 앞 주차
육의당 좌측 포장길 따라 진행
황토 찜질방 우측으로
공장 좌측으로 구획정리(공장?, 전원주택?)
공장 안으로
주차된 좌측 끝으로
다리건너 잠시 우측으로 진행 후 곧바로 좌측으로 진행
석축 구간을 지나고
길이 좋아 갔더니
산소가 나온다
돌아나와 좌측 돌이 보이는 곳으로 오른다
묵은 묘지가 보이고 소나무에 흰색 페인트가 보이는 곳으로 진행
또다시 묘지 가는길
좌측 페인트 보이는 곳으로 잠시 내서섯다가 좌측 능선으로 붙는다는 생각으로 진행
이 묘지에서 우측 능선으로 바로 오른다(길없음. 별 어려움 없음)
곧이어 바위들이 보이고
주 등로를 만난다
이길이 맞단다
마석산 정상부가 보이고
경사면을 올라
현수막을 만나 개조심에 겁먹음.
개소리 들으며 경사면 오름
정상 도착, 산악회 산객 반가움
단체사진 찍어주고, 나도 정상석 담고
곧바로 맷돌바위로
뒷편 맷돌바위를 잠시 미루고 유두바위로
미리온 산악회원들의 유두바위 인증샷 모습
바위군 내려서서 대포바위 담고 빽~
잔뜩 흐린 하늘에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다
잠시 빈틈을 이용하여 유두바위 인증샷!
맷돌바위 뒷 모습
맷돌바위 앞 모습
성원봉에서 좌측 가시개바위 왕복
성원봉 삼각점
가시개 바위
가시개 바위 뒷면 모습
가시개 바위 옆면
다시 성원봉 삼거리로 돌아와 좌측 바위군으로
바람없고 전망좋은 바위에 앉아 요기를
간단하게 요기를 떼운다
오전에 올랐던 공장과 구획정리중인 터가 보인다
드디어 바위군에 도착
선바위를 비롯한 여러 바위들
좌측 끝에 삼지창 바위도 보이지만 밑에서 봐야 제대로된 삼지창 바위를 볼수 있다
늠늠한 선바위
삼지창 바위
아랬쪽에서 바라본 선바위

아랫쪽에서 바라본 삼지창 바위

가파르게 하산
야자수 카페트를 만나고
묘지를 만나면
우측으로 내려선다
농가 쪽으로 진행
대봉감
임도 따라 내려오면 북토리 마을
우측 기와집 쪽으로
먼지털이기
여기도 맨발걷기 황토길
마을로 내려서고
뒤돌아본 마석산
마을길 건너기전 우측으로 가야한다.
이곳을 초입으로 잡아도 된다
하산길에서 우측(사진상 좌측) 노란 페인트 타이어 방향으로 가야 육의당으로 간다
다시 우측으로 마석산 모습
육의당이 보인다
육의당 앞 버스 정류장
홀로 주인을 기다리는 나의 애마
비가 오기 시작한다. 무사히 산행 마무리!

 

 

감사합니다.

'산행 > 202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학산(울산)  (0) 2024.11.04
천성산2봉(양산)  (2) 2024.10.29
동대봉산 무장봉(경주)  (3) 2024.10.14
대니산(대구)  (0) 2024.10.10
봉화대봉~고위봉~천왕지봉(경주)  (6)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