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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

간월산(간월서릉)

by 영알사랑! 2022. 11. 4.

산 행 일 : 2021년 11월 20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6시간, 휴식시간 : 1시간 21분 포함)

산행코스: 신불산 자연휴양림(하단)~파래소폭포~전망대~간월서봉~간월산~간월재~죽림굴~원점회귀(총 약13.00km)

 

오늘은 영알 중에서 간월서릉쪽을 오르고싶은 마음이 든다.

신불산 자연휴양림(하단) 주차장을 들어서는데, 주차비(3,000원)와 입장료(1,000원)을 받는다.

예전 기억으로 동절기에는 주차비와 입장료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동절기가 아니라서인지..... 댓가를 지불하고 들어간다.

의외로 주차장은 만차수준이다. 

신불산 모노레일은 여전히 운행 중단상태로 흉물로 변해가고 있다.

오랜만에 파래소폭포와 만나고, 전망대로 향한다.

전망대에 올라서면서 임도수준의 길이 열리고, 휴양림 상단 포장길 건너 서봉으로 오른다.

쌓인 낙엽으로 등로가 상당히 미끄러워 두다리에 힘이 두배로 들어간다.

간월재로 이어지는 임도에는 수많은 산객들이 줄지어 등,하산하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곧바로 간월산으로 오르는데, 의외로 산객들이 많다.

알고보니 울산산악연맹에서 천고지 종주 행사를 하고있는 중이었다.

급하게 간월재로 내려서고, 죽림굴이 있는 포장길따라 하산하여 원점회귀한다.

 

간월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늘어난 주차장에도 차들은 만차 수준이다
신불재 초입
애물단지 모노레일
간만에 만난 파래소
폭포 전망대
모노레일 옆으로 진행
미끄러운 낙엽길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알 라인
재약산 방향도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리다
가야할 간월서릉
자연휴양림 상단 임도길 건너 서릉으로 진행
산으로 진입
미끌~ 미끌~
스팻치 장착
올라온 서릉
간월 서봉
철모르고 핀 진달래
바위 조망터에서 허기 달램
당겨본 간월 임도
임도로 내려서서 곧바로 좌측 산으로 진입
간월산 정상이 지척이다
요즘 산에는 젊은이들 숫자가 점점 늘어난다
뒤돌아본 간월서봉
정상 찍고 간월재로
간월재에도 많은 인파가 확인된다
간월 공룡
천고지 종주 행사 중
포장길 따라~
들고양이?, 집고양이?
좌측 휴양림 방향으로 진행
여기도 젊은이들이.....
파래소 폭포 도착
원점회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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