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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

경주 단석산

by 영알사랑! 2022. 11. 4.

산 행 일 : 2021년 10월 30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06시간42분, 휴식시간 : 01시간 30분)

산행코스: 경부고속 천포교~장군바위~천주암~단석산~신선사~송선2리 마을회관~원점회귀(총 약18.0km)

 

모처럼 주말을 나를위한 시간이 주어졌다.

오늘도 조용한곳, 사람이 몰리지 않은곳을 찾아 경주 단석산으로 향한다.

건천ic 주변 경부고속도로 아래 건천천 건너 고속도로쪽으로 올라서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초반에 가파르게 오름이 이어지고, 한참후 전망바위를 만나 건천의 풍경을 감상한다.

넓게 펼쳐진 황금벌판과 단풍으로 물든 단석산과 오봉산은 절정의 가을을 알린다.

잠시후 장군바위에 이르고 바위에 올라 확트인 풍광을 맛본다.

이제부터 완만한 산길이 이어지고 천주암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고,

잠시후 다시 큰바위를 만나는데 이곳이 마애불이다.

곧이어 송곳바위에 이르고, 맨손으로 올라 주변을 담는다.

그런데, 솔직히 바위를 내려올려니 오금이 저리고 신경이 곤두선다.

다행히 무사히 내려와 단석산 정상에 이른다.

산객한분을 만나 가볍게 인사하고 신선사로 향한다.

신선사 이후에는 포장길을 따라 원점회귀한다.

 

단석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경부고속도로 천포교
개울건너 두분의 산객이 보이는 곳으로 오른다
고속도로 우측 포장길을 오른다
포장길을 올라 약50여 미터에서 급 우틀하여 오른다(뒤돌아본 모습)
초입 이정표
생활체육시설을 지난다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건천읍내와 황금벌판
건천운동장과 황금벌판
바위에 오른다
건천ic
오봉산 부산성 모습
거대바위
나무를 밟고 바위에 오른다
바위 위에 공기돌처럼 보이는 것이 장군바위
당겨본 장군바위
짐승으로부터 묘지를 보호하기위한 조치(왠지 씁쓸)
이제부터 산보
장군봉
묘지 위에 바위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선다
멧돼지 놀이터
또다른 조망바위
단풍길
멧돼지 목욕탕
단풍길2
거북손이 있는 바위에 올라 점심 해결
완전 가을소풍 분위기
올라온 능선
송선저수지와 멀리 오봉산 모습
천주암에서 올라오는길과 합류
마애불 상부
마애불 바위에서 가을을 담는다
송곳바위가 눈앞에.....
송곳바위
바위를 오를땐 좋았는데, 내려올땐 식겁함
송곳바위 위에서 주변을 담는다
바위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모습
입암산 갈림길
정상에서 만난 산객한분
단석
신선사로 하산
이곳도 온통 단풍으로 물들었다
마애불상군
공원지킴이터
오덕서원
산방
주차장
포장길 따라~
송선2리 회관
송선 저수지
ktx선로와 우측으로 장군바위. 가을을 제대로 즐긴 하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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