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대봉산 무장봉

산 행 일 : 2014년 10월 9일(누구랑:마눌, 나.  소요시간 : 약 총5시7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왕산버스종점~암곡 공원지킴터~무장사지터~무장산~갈림길~원점회귀(총 12.0km)

 

동대봉산 무장봉 개념도

 

트랭글 GPS 위성사진

 

왕산 버스종점에서 버스에서 하차후 산행시작

이만때쯤에 주차장은 항상 만차이다

덕만과 미실

주민이 한창 땅콩을 수확하고있다. 두대에 만원을 주고 즉석 구매했다

들판은 황금물결을 이루고 사람들은 억새를 만나러 줄지어 간다

암곡공원 지킴터를  지난다

작년에 없던 나무로된 구름다리도 생겼다

사진을 눕혀놓으니 이해가 더잘된다

나무그늘 아래 데크도 설치되어 있다

무장사지터

비문

무장사지 삼층석탑

드디어 억새가 펼쳐진다

올해는 비가 많이와서인지 억새키가 장난이 아니다

탐방로 갈림길

모두가 억새에 빠져있다

신났어~ 정말~~

신불산이나 재약산 부럽지않다

햇빛에 비친 억새가 더욱 아름답다

정상이 가까움을 직감한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셔터를 눌러댄다

요즘 셀카 장비가 유행임을 한 아가씨가 증명한다

정상에서 억새평원을 담는다

동대봉산 무장봉 정상

정상석

하산이다. 어디에 가서 점심을 해결할까....

하산 방향에서도 많은 산객들이 올라온다

은빛물결의 억새를 다시한번 담는다

여기도 셀카 아가씨...

유난히 빛나는 억새

밤나무 숲으로 접어든다

가파른 지역을 지나 임도로 내려선다

오전의 갈림길에 도착한다

여유있게 다리를 건너 족욕을 한다

족욕장소에 물고기가 기다린다

족욕을 즐기는 산객들. 그러나 관리원 왈~ 이곳은 상수원 보호구역이며 모두 과태료 10만원 이란다. 이런~

족욕을 마치고 마지막 하산을 한다

등산때나 하산때나 산객들 숫자가 어마어마하다

주차장에 도착한다

아직도 차량들은 만차다

버스를 타기위해 긴~ 행열이 이어진다

버스 종점이며 애마가 주차된 곳에 도착하여 일과를 마무리한다.                                                          참고로 작년까지만해도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었는데 올해부터는 1,200원의 운임료를 지불해야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