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5년 이전년도
필봉~상투봉~천황산~재약산~문수봉~관음봉
by 영알사랑!
2023. 1. 31.
산 행 일 : 2014년 9월 14일(누구랑: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6시50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표충사공영주차장~매바위마을~필봉~상투봉~천황산~재약산~문수봉~관음봉~표충사~원점회귀(총 13.4km)
필봉~천황산 개념도
필봉~청황산 트랭글GPS 위성지도
표충사 주차장에 주차후 매바위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고개를 들어보니 우측 필봉과 좌측의 매바위가 시야에 들어온다
개울 건너편 오토캠핑장에는 아직도 수많은 캠핑족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
매바위 마을로 들어서면서 필봉을 바라본다
그림같은 집을지나 정면 돌석축집 우측으로 진행한다. 시그널이붙은 우측으로 진행
필봉 1.3KM의 이정표를 보며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막상 오르면 장난이 아님을 알것이다
직진하여 끝집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시그널이 진행방향을 알려준다
실질적인 들머리다
너널계단길을 지나고....
나무계단길도 지난다
너덜길도 지나면서 한참을 오른다
필봉 정상석
필봉에 올라서서 정면으로 보이는 쌍봉(아우봉)과 향로산을 조망한다
좌측으로 시선을 돌려 천황산과 재약산을 담는다
다시 좌측으로 상투봉도 담는다
발아래 표충사도 당겨본다
금일 산행시작점인 표충사 공영주차장(하늘색 지붕이 있는곳)과 매바위마을도 조망한다
매바위의 웅장함이 눈에 들어온다. 오늘 시계가 정말 좋다
만디에 올라서면서 필봉삼거리로 이동한다
걷기가 한결 수월하다
도래재 삼거리
조망바위에서 건너편의 운문산과 가지산, 그리고 가까이 백운산을 담는다
우측부터 운문산, 억산, 북암산, 구만산, 흰덤봉까지 담는다
도래재 뒤로정각산, 실혜봉, 정승봉, 가까이 뾰족솟은 구천산을 담는다. 시계 정말 좋다
상투봉(1,108M) 정상
조릿대 길을 통과한다
천황산 사자봉과 산객들, 그리고 야영객의 텐트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가지산 방향을 담는다. 이렇게 맑은 날씨도 보기가 싶지않다
언젠가는 나도 알파인 야영을 꼭 할것이다
천황산 정상석
정상에서 사자바위 방향으로 시선을 돌린다. 여기도 한무리의 산객들이 간식타임을 갖는다
건너편 간월산과 신불산, 그리고 영축산과 죽바우등도 조망한다.
재약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천황재에 산객들로 넘쳐난다
멋진 풍경도 담고....
재약산을 지척에두고 바위에 올라 점심을 해결한다
사진의 우측하부 바위에서 점심해결. 식사중에 천황산을 담는다
다시한번 간월재를 담는다
식사후 몇걸음 가지않아 재약산 정상이다
재약산 정상석. 헐~그러고 보니 상투봉과 높이가 똑같다
가야할 문수봉과 관음봉, 그리고 저멀리 부산 해운대가 보이고 금정산 고담봉도 시야에 들어온다
표충사 경내도 한눈에 들어온다
진불암 방향으로 갔어야 될것 같은데 좌측길을 태한다
조릿대길을 비롯한 험로를 내려선다
임도가 눈에 들어오고 잘못된 선택임을 깨닫고 우측으로 임도길을 따른다
고객에 올려서니 이정표가 나타난다. 근데 진불암 거리가....
정면에 보이는길로 내려왔어야 되는건데,,,
400M? 800M? 어느것이 진실일까?
좌측 임도로 올라와서 좌측으로(현 위치에서 정면) 들어선다
눈앞에 문수봉임을 직감한다
문수봉 정상석
재약산과 천황산을 뒤돌아 담는다
표충사가 바로 발아래다
관음봉으로 진행한다
밧줄로 험로임을 알수있다
상투봉처럼 정상석이 초라하다
오전에 올랐던 필봉을 조망한다
다시한번 문수봉과 재약산, 그리고 천황산을 바라본다
관음봉을 내려와 뒤돌아보니 아주 웅장한 바위봉이다. 충분히 관음봉이라 이름이 붙혀질만한다
한참을 우측등로에서 내려와 우회전(현 방향에서 직진) 한다
1KM 남았다. 근데 헐씬 멀다
표충사에 다다른다
사리탑
나무아비타불(비석 뒷쪽은 소각장이다)
표충사 경내
일반인에게 자리를 내어줘 편안함 쉼터가 되어준다
표충사 유물관과 뒤로 재약산
표충사의 건축물과 전혀 어울리지않는 카페가....
표충사 매표소
주차장으로 가는길 우측으로 이렇게 데크가 깔려있다
공영주차장 입구
산행을 마무리하며 렌즈에 담아본다
밀성여객 시내버스가 지나간다. 다음에는 버스를 타고와서 배내고개로 넘을것이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