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팔각산

산 행 일 : 2014년 9월 21일(소요시간 : 약 총4시52분, 휴식시간 1시33분 포함)

산행코스: 팔각산장~108철계단~제1봉~제2봉~제3봉~제4봉~제5봉~제6봉~제7봉~제8봉(팔각산)~산성골 갈림길~

원점회귀(총 4.5km)

 

팔각산 개념도

 

트랭글 GPS위성 지도

 

팔각산장 주차장. 아직은 주차장이 한산하다

108철계단을 오르면서 실질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고개를 들어보니 3, 4, 5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드디어 암릉이 시작된다

119 구조 4번을 지나면서 드디어 제1봉이 나타난다.                                                                                 주의와 관심, 그리고 여유를 가져야만 제1봉~제8봉까지 표지석을 담을수 있다

제1봉 정상석 뒤쪽에 우뚝솟은 상투바위

팔각산 5번지점에서 제2봉을 만난다

이런 릿지도 오르고....

팔각산 6번지점을 지나면서 등산로표시 우측으로 치고 오른다.

명품소나무가 자리잡고 있고 조망도 끝내준다

추모비가 자리잡으면서 6번지점에서 길을 막았음을 짐작한다

우회하면서 내려서는가 싶더니 다시금 암릉길을 오른다

거대암봉을 우회하여 내려서니 또다른 암봉이 제3봉이다

제3봉 암봉에 올라서니 가야할 암봉이 연속으로 시야에 들어온다

건너편을 보니 포항내연산 마루금이 펼쳐진다

3봉 바로전 거대암봉 상부에 산객들이 줄지어 내려온다

3봉에서 내려서는길은 가파르고 밧줄이 낡아서 되돌아내려와 우회하였다

제4봉으로 가기전의 철계단

조금전 3봉을보니 산객들이 기존 밧줄을 포기하고 소지하고있는 자일을 설치중이다

제4봉 정상석

4봉에 자리잡은 멋진 고사목 소나무, 그사이로 산객들도 담는다

눈앞에 제5봉을 바라보며 출발~

내려섬과 오름을 반복한다

제5봉에 올라서서 뒤돌아보며 경치를 감상한다

제5봉 정상석

바로앞에 제6봉, 그리고 그 뒤로 제7봉과 제8봉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제6봉 정상석

이제는 제7봉을 향하여 전진한다

뒤돌아서서 지나온 암봉들과 멀리 바다가 조망된다

앞에 7봉의 위엄이 대단하다

다시 뒤돌아 또보고....

또다시 보고....

급하게 또 내려서다 오르니 바로 제7봉 정상석이다

암봉 좌측으로 영덕 풍력단지가 조망되지만 사진속에는 담기질 않는다

우측뒤쪽으로 청송 주왕산이 조망된다

제6봉 마루금

정상을 가기위한 마지막 철계단이다

계단을 올라서서 마지막으로 올라온 뒤를 바라보고 멀리 동해바다도 조망해 본다

제8봉 정상 표지석

정상석이 총3개이다

식사를 끝내고 정상을 보니 그사이에 사람들이 많이도 모였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산악회가 거쳐갔는지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

전망바위에서 아침에 출발했던 주차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오전에 올랐던 암릉길...

생명은 정말 위대하다.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대단하다                                                              하산길은 가파르고 마삿길이라 미끄러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 조망지에서 하산후 족욕을 즐기는 산객들을 담는다. 우리도 곧 합세 할것이다

워메~ 우리가 도착했을때와 주차장이 확연하게 바뀌었다

족욕 합세...

마지막으로 팔각산을 다시 담아본다

돌아오는길에 강구항의 해돋이 공원을 둘러보고, 다시 삼사해상공원을 찾았다

경상북도 개도100주년을 기념하여 대종각을 세웠단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구 전시관 이었나 보다. 지금은 리모델링중이다

신축 건물이다

강구항과 해돋이공원의 축구장, 그리고 뒤로 풍력단지가 조망된다

전시관 옥상 전망대

이것을 저인망 어선이라 해야하나? 배두척이 그물을 펼치고 동시에 거둬 들이는 모습(생전 첨본다. 무슨 고기를 잡을까~?)

전시관 내부를 잠시 둘러본다

고래 척추 뼈란다. 와우~

어류화석

전시관을 나와 대종각을 담아본다

마지막으로 영덕군 상징탑을 담고, 영덕이야기를 마무리 한다

팔각산 제1봉 ~ 제8봉 표지석 모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