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곡리 새갓골 주차장과 큰딸주차장에서 1번, 3번, 7번 순으로 원점회귀주차장에 주차후 잘~정비된 길로 오르다가 좌측으로 .....좌측으로 난 길로 오른다석불좌상 표지판이 가르키는 방향으로 직진작은 개울을 건너서....우리 막내딸 잘간다산죽 지점을 지난다자세히보니 석불 바위가 앞으로 넘어져있다(최근에 넘어진건지....아니면 넘어진것을 최근에 발견한건지 모르겠다)틈사이로 사진에 담아본다(안스럽다. 어떻게 복원을 할려나....)석불좌상봉화대 방향으로 오른다봉화대, 석축만이 봉화대임을 알수있고 상부에는 소나무와 잡초만 무성하다잠시 조망이 트인곳에서 고위봉을 바라본다거대 바위 전망대에 오른다바위 옆쪽의 멋진소나무와 그사이로 고위봉 눈에 들어온다칠불암바위 분재백운재고위봉고위봉 전망대에서 천룡사, 녹원정사, 남산초가집을 바라본다가까이부터 이무기능선, 태봉능선, 그리고 뒷쪽의 금오봉열반재에서 천룡사 방향으로 간다. 저번주 두쨋딸과 남산 초가집에 들려서 비빔밥을 먹을려 했으나 거리를 가늠하지 못해서 발길을 돌렸었다.열반재에서 약5분여 걸음마에 이곳에 도착했다. 저번주는 아쉬웠다는 생각을 한다맛나는 비빔밥에 동동주를 곁들인다식사후 천룡사로 향하면서 바로 나타나는 녹원정사천룡사불국사 말사이다천룡재에 오라서서 백운암을 버리고 임도를 따라 하산한다백운암 주차장넓은 너럭바위도 만난다새갓골 주차장으로 회귀한다. 간만에 가족 산행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