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둔봉~옹강산~서담골봉~문복산

산 행 일 : 2015년 8월 18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05시46분, 휴식33분 포함)

산행코스: 청도 삼계리~에델바이스펜션~용둔봉~옹강산~삼계재~서담골봉~문복산~마당바위~원점회귀(약13.66km)

 

청도 삼계리 용둔봉~옹강산~서담골봉~문복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삼계리 별장가든 입구 주차

삼계1교를 지나고....

수리덤계곡으로 진입

에델바이스 펜션쪽으로 개울을 건넌다

삼계천 모습과 뒤쪽의 쌍두봉

전봇대 뒷편이 실질적인 용둔봉 초입

옹강산 방향으로 진입

5분정도 가파르게 오른다

첫번째 조망지에서 펜션지와 뒤로 복호산 모습

수리덤 계곡과 서담골봉이 희미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삼계리방향과 뒤로 배넘이재

오늘 첫번째 봉인 용둔봉

잠시 편안한길도 걷고...

멀리 가지산북봉과 가지산 정상도 조망된다

잠시 너덜길도 지나고....

용둔봉 정상

옹강산으로 향한다

나무사이로 옹강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소진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

멋진 소나무도 만나고....

옹강산 정상 모습

옹강산 정상석

문복산 방향으로 서담골봉으로 향한다

심한 경사길을 한참 내려간다

잠시 조망지에서 문복산으로 담는다

삼계재에 도착(우측은 수리덤계곡, 좌측은 심원사)

서담골봉으로 고고...

심원사 소유의 경고 문구

경사를 올라서니 산책로 수준의 길도 만난다

심원사 방향의 심원지

지나온 옹강산

조망지에서 사방을 조망하고....

아직도 서담골봉이 한참이다

땀 범벅으로 서담골봉 도착

이제 마지막 봉우리인 문복산으로 향한다

첫번째 헬기장

헬기장에서 바라본 문복산, 중간에 마중바위가 나를 기다린다

수리덤 계곡에서 올라오는 갈림길

누군가 친절하게 수리덤 계곡 방향을 시그널에 표시해 두었다

마중바위 오름길 초입

밧줄에 의지해 오른다

대현리와 고헌산

뒤돌아 조래봉(대부산)도 조망한다

대현리에서 오르는길과 합류

문복산이 지척이다

정상 직전의 요상하게 생기 소나무

문복산 정상(직진하면 학대산과 운문령 방향)

문복산 정상석

수많은 산객들의 시그널 사이로 고헌산의 모습

마당마위 방향으로 진행

문복산은 멋진 소나무들이 많다

갈림길에서 좌측은 개살피계곡, 우측은 마당바위 방향

갈림길 이정표

마당바위 도착

정말로 넓은 마당바위

문복산 정상도 다시 담아본다

마당바위 아래의 잘생긴 소나무 두그루

바위 위에 자라고있는 소나무 분재

일명 천통문 바위도 지난다

헬기장

또다시 만나는 멋진 소나무

삼계리 직전의 묘지

개살피골 등로와 합류

하산길 300m전

옛날에 없던 건물이 들어섰다

등산로 안내판은 제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뒤돌아본 등산로 초입이자 날머리인 신축건물

삼계리노인회관

마지막 이정표

별장가든 입간판 뒤에 나의 애마만 외로이 주인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쌍두봉을 당겨서 담는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