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범이산(함안)

산 행 일 : 2015년 7월 26일(누구랑 : 처가집 가족. 소요시간 : 약 01시00분)

산행코스: 나룻터~나무데크계단~정자~남강 전망대~산책로~나룻터(약2.0km)

* 장모님 생신이라 처가집을 찾았다가 장모님이 남강주변에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되었다기에 모두가 나선다.

태풍 할룰라 영향으로 바람이 거셀거란 예상은 빗나가고 높은 습도와 온도로 온몸이 빗에 젖은듯  땀으로 범벅되는

산행(산책)이지만 남강을 끼고 돌아보는 산책로는 시야가 확~트여 무리없이 즐기는 코스였다.

 

 

외범이산 등산로 안내판

옛날 함안과 의령을 잇는 강 나루터가 있던 곳

함안과 의령을 잇는 현대식 교량

나룻터 위로 나무데크계단이 잘~놓여져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무더운 날씨로 우산을 양산삼아 오른다

옛 나루터에 주민의 모습이 보인다

막내와 장모님이 우산을 받쳐들고 오르는 모습

시원한 남강 모습

평소같으면 금방 오를것을 모두들 힘겨워 한다

나룻터에 사람들이 한두사람 모이기 시작한다.                                                                       옛날 이곳에는 피서를 즐기다가 한해에 한두명씩 익사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라 오늘은 사고예방의 굿판을 벌인단다.

데크를 벗어나니 시원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다시 나무계단과 데크계단이 이어진다

외범이산 정상이자 전망대인 정자

나무사이로 남강을 담아본다

잠시 산책로가 이어지고.....

뒤돌아 정자를 아쉬움에 담는다

옆으로 데크길과 다리가 놓여있다

예상보다 짧은 코스라 대송리 방향으로 진행 후 다시 왕복한다

전망좋은 데크 전망대

전망대로 오르는 데크길

남강 절벽위로 조성된 데크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의령 정곡의 가현리(처가집이 있는 방향)

막내와 장모, 그리고 처남이 전망대로 이동하는 모습을 담는다

좌측편 나무사이로 남강을 담는다

갈래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우측 대송리 방향으로 진행하다 다시돌아와 좌측으로 진행한다

가볍게 산책하기에는 그만이다

대송리 방향에서 바라본 남강

다시 되돌아 오면서 산책로를 담는다

잠시트인 조망지에서 다시한번 남강을 담는다

이제는 하산길(산책로)로 접어든다

가볍게 산책하기에는 그만이다

시야가 트인 조망지에서 함안방향의 남강을 담는다

산책로.....

묘지가 보이는 곳에서 좌틀한다

조금은 가파른 경사를 내려와 나룻터로 원점회귀하며 가벼운 산행?(산책)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