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헌산

산 행 일 : 2015년 6월 7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4시29분, 휴식시간 41분 포함)

산행코스: 우만마을~소나무봉(고운산)~고헌산~고헌산서봉~궁근전 삽제~원점회귀(총11.0km)

 

 

고헌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언양 상북 우만마을 입구

올라야할 소나무봉과 고헌산

옥수가든 방향 진행

산행 초입에 공터 주차장이 보인다

주차장옆에 영남알프스 둘레길 이정표가 보이고 우측 주택 뒤안길로 접어든다

영남알프스 둘레길 이정표

27-1번 주택 뒤쪽으로 접어든다

작은 텃밭이을 지난다

보리밭옆 대죽길로 접어든다

등로가 이어진다

또다시 영알 둘레길 이정표

가파르게 오름이 이어진다

소나무봉에 힘겹게 오른다

큰소나무아래 정상석?

가야할 고헌산을 바라본다

시원한 오솔길이 이어진다

그늘이 있어 걷기가 수월하다

그늘을 벗어나는 능선길과 합류한다

화살표 방향으로 지나왔다

우거진 소나무 사이로 고헌산이 조망된다

조망바위에 올라 상북면을 조망한다

영알이 옇튼 운해로 살짝 뒤덮고있다

상북면과 가까이 송곳산과 오두산, 그리고 멀리 영알 주봉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돌탑봉을 담는다

산불감시초소에 오르면서 힘겨운 오름은 끝이난다

고헌산 정상이 지척이다

정상에는 상의를 탈의한 산객도 조망된다.(이런 행동은 자제해 주셨으면 좋으련만~)

이정표

삼강봉과 백운산을 조망한다

고헌산 정상의 돌탑(돌탑 뒷쪽이 고헌사로 이어지는 등로)

고헌산 서봉으로 발길을 옮긴다

또다른 산객들은 서봉에서 고헌산으로 오르다 전망데크에서 영알감상에 젖는다

서봉이 지척이다

고헌산 서봉 정상석

서봉에서 고헌산 정상을 뒤돌아본다

삼강봉과 백운산도 다시 담아본다

반대편의 가지산과 천황산도 담는다

문복산과 서담골봉, 그리고 우측의 대부산도 담는다

정상석 앞쪽으로 하산한다

하산하면서 고헌산 정상을 다시한번 담는다

요렇게 멋진 소나무를 지나고....

첫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이곳에는 산객들의 발길이 뜸한 코스다

조용하고 시원한 산길을 걷는다

눈앞에 조망터에 자리를 잡아 휴식을 취한다

상운산과 가지산을 담아본다

좌측으로 배내고개 주변도 담는다

국가기준점이란 시그널이 이정 거리를 두고 걸려있다

세번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넓은 조망바위에서 물한모금으로 목을 축이고....

가지산을 다시한번 담는다

급하게 내려서니 사방댐이 시야에 들어온다

산판으로 많은 잡목들이 잘려있는 장소를 지난다

두번째 사방댐과 바로아래 도로가 시야에 들어온다

언양(좌측)과 경주산내(우측)으로 이어지는 도로

아스팔트를 따라 언양방향으로 진행한다

이쪽에도 많은 캠핑장이 들어서 있다

큰규모의 음식점과 팬션도 조성되있다

주유소를 지나고.....

산타배 레스토랑

배모양의 레스토랑

모내기를 끝낸 논에 농약을 살포하는 농민

산타배를 배경으로 고헌산을 담아본다

궁근전 삼거리

궁근전 초등학교

숲이마을을 지나 우만마을 입구로 접어든다

우측 도로아래 애마주차 장소

아침에 진행한 우만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금일 산행을 종료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