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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7년

의성 금성산~비봉산

by 영알사랑! 2023. 1. 20.

산 행 일 : 2017년 8월 26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4시간43분, 휴식 23분 포함)

산행코스: 수정사 입구 공원 주차장~용문바위~금성산~봉수대~비봉산~여인의턱~산불감시초소~원점회귀(약9.81km)

* 고향 요양원에 계신는 어머니께 문안 인사차 다녀오면서 의성 금성산~비봉산을 한번 들러본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무슨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대한산악연맹에서 산악인의밤 행사를 주관하여 산악인을위한 행사였다. 

 

금성산~비봉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행사준비가 한창인 공원 주차장 한적한곳에 주차
대한산악연맹 의성군연맹의 산악인의 밤 행사 준비
무대 뒷쪽으로 등로가 열린다
등산 안내도를 담고...
위치 표시판도 담는다
정상까지 거리는 짧지만 용문바위를 들렸다 진행하므로 시간은 꽤 걸린다
정자 우측으로 진행
넌! 누구니?
등산로를 따른다
소나무숲을 호젓하게 걷는다
금성산성
누가 이정표에 용문방향이 잘못되어있다고 가위표를 해놓았다. 이정표 방향도 맡는데 자기 기준에서 아니라고 낙서를 해놓았다
관망대 방향으로 오른다
얼마 오르지 않아 용문바위 이정표가 나오고 용문바위쪽으로 진행한다
여기도 산성의 흔적이 있다
용문바위로 오르는 길이 몇군데는 되는것 같다
데크계단을 만나고....
조망터에서 진행해야할 건너편 비봉산 여인의턱을 조망한다
거대 바위가 앞을 가로막는다
용바위 암벽등반 금지 표지판
용바위 좌측으로 금성산 정상 등로가 이어진다
용문 바위
참으로 묘하게 생겼다
위를 보니 용이 승천했다는 용문이 열려있다
건너편 비봉산과 여인의 턱이 더욱 또렷하다
병마 훈련장에 이르고 좌측으로 주차장에서 곧바로 오르는 철계단도 보인다
정상이 지척이다
철계단으로 다시 만난다
정상에 도착하여 비봉산으로 바라본다
금성산 정상
정상 삼각점
잠시 전망대를 다녀온다
금성면을 담아본다
정상 530.1고지
금성산 정상석
흔들바위를 왕복한다
흔(건)들바위
측면에서 한컷~
금성면을 다시 담고.....
봉수대에 도착한다
안내판
봉수대
산넘어 의성읍내가 시야에 들어온다
걸음을 재촉한다
철계단을 만난다. 굳이 이산에는 철계단을 설치할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이런 계단이 데여섯개가 있는것 같다
노적봉 갈림길
비닐로 천막을 만들어 놓은것을 보니 아마 송이채취 시기가 다가온것 같다
수정사 갈림길
비봉산 정상
비봉산 정상석
여인의 턱 방향으로 진행
규모가 있는 저수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맑은 가을하늘과 산야와의 조화가 기가막히다
여인의 턱 지점. 우측 우회길과 직진시 로프하산
로프에 의지해 여인의 턱을 내려온다
내려와 올려다보니 바위에는 온통 부처손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지나온 여인의 턱
수정사 갈림길
이정표
능선에 올라 주변을 담아본다
암릉 능선
건너편의 금성산 줄기
지나온 암릉구간
비봉산 산신령 말씀
지나온 길을 다시 뒤돌아 본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비봉산을 올려다본다
여기도 망원경이....너무잘 보이더라....
박목월 시
또 철계단
건너편에 병풍처럼 암벽이 펼쳐있다
또또 계단
하산이 종료된다
도로로 내려서서 좌측 주차장으로 진행
주차장 건너편의 공원을 한바퀴 돌아본다
옛날 조문국이란 나라의 장수들의 병마 훈련(결국 신라에게 빼앗김)
한바퀴돌고 나옴
주차장이 비좁아 도로를 점령한 승용차와 관광버스
물한잔 얻어먹고 산행 종료
행사 중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지만 엄청난 땀을 흘린 산행이었다.                                                                잠시 행사모습도 지켜보고 무명가수들의 노래도 감상하고 ..... 마무쪼록 멋진 산행을 마무리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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