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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7년

부산 해운대 장산 산책2017년 산행

by 영알사랑! 2023. 1. 21.

산 행 일 : 2017년 9월 3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2시간48분, 간간히 열리는 조망지에서 휴식겸 풍경 감상)

산행코스: 대천공원~옥녀봉~중봉~장산~군부대~억새밭~주막~애국지사의 집~폭포사~원점회귀(약8.3km)

* 울산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자리에 있으면서도 한번도 가보지않은 해운대 장산. 마눌 생일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해운대 대천공원을 둘러보기로하고 길을 나선다. 공원에 도착하니 주차할 곳이 없어 해운대역 주차장에 주차 후

고개넘어 대천공원에 이른다. 마눌과 아이들은 공원에 남겨두고 나홀로 장산을 가볍게 오른다. 구곡산까지 돌고

하산하려 하였으나 두쨋딸의 전화벨이 울리고 빨리 왔으면 한다. 아쉽게 구곡산을 접고 하산한다. 가을분위기가

물씬풍긴고 해운대와 광안리 앞바다가 헌히 내려다보이며 왠지모를 장산의 매력에 잠시나마 흠뻑 빠진 하루였다 .

 

 

장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대천공원 입구
첫번째 만나는 이정표
파도탑?
장산사 표지석에서 좌측으로 진행
호수 다리를 건너고 다리 끝지점에서 우측 계곡 방향으로 진행
계곡에 물만 많았으면 더없이 좋을텐데....
계곡 좌측으로 길이 이어진다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본격적인 장산 산책이 이루어진다
옥녀봉 1.5km
심심찮게 산보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난다
건강의 숲길
옥녀봉에 도착한다
옥녀봉 정상석
광안대교가 펼쳐지고.....
해운대 앞바다도 펼쳐진다. 가슴이 뻥~뚤리는 느낌이다
조금은 경사진곳을 내려서니 생활체육시설과 쉼터가 나타난다
중봉으로 오른다
장산 순환 허리길 안내도
중봉에 금새 다다른다
정상석도 없고 조망도 없지만 아기자기한 암석으로 이루어져있다
중봉에서 바라본 장산 정상과 너덜경
데크계단을 오르기전의 쉼터
계단을 오른다
날씨도 너무좋고 산책길이 너무 정겹다
우측 건너 뾰족한 봉우리가 구곡산인가?
데크계단 끝지점의 쉼터겸 중봉 전망대
중봉전망대 뒤로 펼쳐진 해운대의 바다
광안대교를 다시 담고.....출발~
왠지 정감이 가고 포근한 느낌을 받는다
장산정상 도착. 아이스깨끼를 파는 사람도 있구.....
잠시후 정상석을 담고 억새밭 방향으로 진행
장산 정상석
정상에서 바라본 해운대 앞바다
장산의 실질적인 정상은 군부대내에 있구나!
군부대
정상에서 하산시는 거의 임도수준이다
또다른 공군부대. 입구에서 우측으로 진행
천성산 제1봉 분위기가 난다
억새밭에 도착
사람 키보다 헐씬 자란 억새풀
억새밭 사잇길을 지난다
장산마을 갈림길. 대천공원으로 향한다
해운대 앞바다가 다시 펼쳐진다
초행길이라 길을 여쭤보니 가게 안으로 지나는게 등로란다. 사실 막걸리 생각이 절로났다
산객들이 모여앉아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 부러웠다
나드리하기 좋은 날씨, 좋은 코스다
넓은 임도로 내려선다
통나무로 만든 의자
모정원
애국지사의 집
애국지사의 집 입구
개울을 건너고.....
너덜경 앞쪽으로 해운대의 바다
너덜경 전망대
여기서도 중봉을 갈수가 있구나!
너덜경
대천공원애 체육공원으로 내려선다
많은 시민들이 자연가 호흡하고 있다
그러고보니 물한모금 마시지않고 장산을 산책했다. 여기서 한모금으로 목을 축인다
폭포사 방향으로 하산
양운폭포. 수량이 거의 없어 아쉽다
폭포사 대웅전
폭포사 입구
폭포사를 나선다
폭포사 표지석
이쁜 화장실
마지막 에어 먼지털이
장산의 역사
석태암 표지석
석태암 경내
장산 계곡 모습
수량이 아쉽다
계곡주변 산책로
마지막 약수터에서 다시 물 한모금
대천공원 호수에 도착하여 마무리.                                                                           청명한 가을날 정감있고, 포근한 장산 산책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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