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16년

문복산~서담골봉(수리덤산)~대부산(조래봉)

by 영알사랑! 2023. 1. 12.

산 행 일 : 2016년 2월 10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5시간13분, 휴식 1시간20분 포함)

산행코스: 대현리~대현3리마을회관~드린바위~문복산~서담골봉~대부산~동곡버스정류장~원점회귀(약8.82km)

 

문복산~대부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좋은세상 자연병원 맞은편에서 산행 시작
컨테이너 위쪽 경사 포장길로 진행한다
정원숯불고기 간판쪽으로 진행
문복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드린바위와 문복산에 눈이 시야에 들어온다
대현3리 마을회관
초입부터 눈이 얼어있다. 산객 두분이 아이젠을 착용하느라 분주하다
마을을 벗어나서 실질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멋진 산책로가 이어진다
벌써 눈산행이 시작된다
계단도 오르고...
얼어붙은 눈이 미끄러워 아이젠을 착용한다
작은 돌탑을 지난다
문복산 이정표
눈이 별로 없어보이진만 상당히 미끄럽다
드린바위가 나무사이로 모습을 나타낸다
가까이 갈수록 그위엄이 대단하다
가까이서는 렌즈에 담을수가없어 일부만 담는다
카메라를 세워서도 담아본다
조망지에서 대현리와 뒷쪽으로 백운산과 고헌산도 담는다
눈덮인 능선을 오르면서 다시한번 드린바위 상부를 담는다
이제 어느정도 바위의 전체를 담을수있다
능선에 올라서고 문복산 정상으로 향한다
문복산 정상
문복산 정상석
문복산 구정상석
학대산을 담아본다
운문령으로 이어지는 마루금과 좌측의 고헌산을 담는다
서담골봉으로 진행
대현리 갈림길
눈의 양이 장난이 아니다
아쉬움에 다시한번 삼강봉과 백운산, 그리고 고헌산을 담는다
서담골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담골봉과 뒤에 대부산(조래봉)
눈이 얼어붙은 바위를 밧줄에 의지해 내려간다
미끄러워 조심해도 더욱 조심스럽다
내려서서 내려온 암벽을 올려본다
또다시 내려서야하는 암벽, 여기는 완전히 얼음이다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이다
내려온 전체 구간을 담는다
이제는 눈덮인 등로를 따른다
암릉도 지나고...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본다
3단 스틱의 3분의1이 등로에 덮혀있다
서담골봉 정상에 도착한다
삼계리와 옹강산 갈림길
서담골봉(수리덤산) 정상석
825.4봉에 도착하여 점심을 해결한다
대부산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발자국 하나없다
대부산(조랭봉) 정상석
대부산 정상에서 건너편 고헌산을 담는다
동곡마을 버스정류장으로 이어지는 등로
이제는 아이젠을 해체한다
국제신문 근교산 취재팀의 시그널을 따른다
이제 마지막 하산이다
동곡 버스정류장이 발아래 보인다
도로를 만나면서 울산방향으로 진행한다
캠핑장이 나날이 조성중이다
겨울 캠퍼들....
오전에 출발했던 곳이 시야에 들어온다.                                                                           눈이 별로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생가보다 눈산행을 마음껏 즐긴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산행 > 201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약산 백팩킹  (1) 2023.01.13
시살등~죽바우등~채이등~함박등~영축산  (0) 2023.01.12
치술령  (0) 2023.01.12
백운산~가지산  (0) 2023.01.12
백암산~신불산~간월산  (0)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