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18년

울주 서생을 걷다.

by 영알사랑! 2023. 1. 11.

산 행 일 : 2018년 11월 17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5시간15분, 휴식시간 약42분 포함)

산행코스 : 나사버스정류장~봉화산~선암봉산~용곡산~서생포왜성~진하~명선교~봉화산~진하항(약13.95km)

 

* 오늘은 왠지 바다가 보이이는 곳의 의미있는 곳을 한번 돌아보고 싶다느 생각이 든다.

서생 진하항에 주차후 김치찌개에 좋은데이 한병을 비우고 진하에서 715번 버스에 몸을 싣고

나사리 버스정류장에 하차후 서생 이길봉수대를 거쳐 유일하게 해발200m가 조금넘는 용곡산을지나

서생포왜성을 의미있게 둘러본후 진하로 내려와 명선교를 건너 또다른 봉화산을 둘러본후 다시 진하로 돌아온다.

오늘은 산행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트랭킹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하루였다.

 

서생 트랭킹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트랭글 운동정보

 

나사 버스정류장
이길봉수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올라온 마을길에서 나사리 앞바다를 조망한다
조금은 가파른 길을 올라서니 이내 봉수대에 이른다.                                                                                            문화재 시굴조사로 출입을 통제하고있다.
돌아서서 숲길을 호젓하게 걷는다
포장길을 만나면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이길이 용곡산하늘길 이다
덕곡재에 이르러 좌측으로 진행하다 곧바로 우측 포장길을 따른다
서생포왜성 방향
우측 포장길이다
농장을 지나고....
가을의 마지막도 즐긴다
여기서 우측 선암봉산을 왕복한다
선암봉산이란 준.희님의 표지판이 있는걸로 알고 왔는데 표지판은 온데간데없고 생활쓰레기만 가득하다
다시 돌아나와 용곡산 하늘길 걷는 도중에 만나는 쉼터
멀리 산불감시초소가 시야에 흐리게 들어온다
전망데크도 조성되어있다
개스로인한 시야가 좋지않지만 고리원자력이 시야에 들어온다
우측의 넓은 초지를 만나면서 좌측 용곡산을 왕복한다
오솔길을 오른다
용곡산 정상
용곡산 정상석
돌아나와 초지 우측으로 산불감시초소가 보이는 곳으로 오른다
첫번째 초지를 지나 숲길을 걷는다
두번째 초지에서 온산 앞바다를 흐리게 조망한다
다시 포장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직진
아스파트 포장이 끝나는 진점에서 낡은 차량차단시설(바리게이트)이 있는 곳으로 진행한다
곧바로 묘지를 만나면서 포장길은 끝이난다
산길로 접어든다 싶더니 곧바로 서생포 왜성에 이른다
서생포왜성 안내판
왜성 상부에서 진하를 한눈에 내려다본다
왜성을 내려서면서....
처음에는 규모가 작아 보였는데, 왜성 상부를 내려서면서도 성은 계속 이어져 규모가 있다
굴립주 건물터(병사들 막사로 추정)
여기에 주차를해도 될뻔했다
여기서 좌측 진하항으로 향한다
진하해수욕장 입구로 진행한다.(아침에 김치찌게를 맛나게 먹었던 건널목에있는 늘봄 식당)
진하해수욕장
물길이 열려서 명선도를 돌아본다(저번에 왔을때는 바닷물이 들어와 못가봤었는데...)
명선도 우측 모습
명선도 좌측 모습
명선도에서 명선교를 바라본다. 우측이 봉화산이다
명선교를 건넌다
통시돌 등대
명선교에서 명선도를 담아본다
좌측으로 회야강이 진하 바다로 흘러 들어온다
통시돌
명선교를 지나 좌측으로 한참을 걸어와 우측 봉화산으로 진행한다
화산 저수지.(저수지 뒸쪽 묘지 방향으로 진행한다
김해김씨묘 표지석
묘지를 지나니 산길이 열린다
낮지만 산객을 발길이 뜸하여 행동에 제약을 받는다
준.희님의 표지판
다시 50여미터 돌아나와 빨간 시그널이 보이는 좌측으로 내려선다
국방부 표지목도 지나고....
묘지를 올라서서 우측으로 진행
앞쪽에 봉화대가 있는 곳
내려섰다가 다시 치고 오른다
봉화대
봉화대 삼각점
봉화대에서 바라본 온산 앞바다
하산 봉수대 안내판
대나무길로 내려선다
다시 묘지를 지나고...
소나무 재선충 작업표시가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연세가 있으신 부부산객을 만난다.                                                                                매일같이 이산을 오르는데 사람을 만난적은 처음이란다. 가볍게 인사하고 돌아선다
로프길도 지나고....
요상한 나무를 지난다
준.희님의 시그널(이제야 알았네. 부산 산객인것을...)
마을 텃밧에 이른다
마을로 내려선다
뒤돌아서 내려온 날머리를 담아본다(초입으로도 괜찮을 듯)
명선도를 마지막으로 담는다
명선교를 건넌다
명선교 상부에서 지나온길을 내려다본다(초입은 좌측으로....날머리를 우측에서 내려 옴.)
진하항에 이르러 오늘 트래킹을 모두 마무리한다
생선 건조대 공터에 오늘하루 주차 신세를 졌다.                                                                  가볍지만 쉽지않은 트랭킹이었다.

 

감사합니다.  

'산행 >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안사 환종주(기장)  (1) 2023.01.11
신원삼거리~석남사  (0) 2023.01.11
안동 덤산(첫눈 산책)  (0) 2023.01.10
울주 치술령  (0) 2023.01.10
운문산  (0)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