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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삼태봉(야등 박산행)

by 영알사랑! 2023. 1. 9.

산 행 일 : 2019년 1월 5일~6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의미 없음)

 산행코스: 마우나오션 주차장~관문성~삼태봉~경주풍력단지 전망데크(1박)~ 원점 회귀(약9.55km)

 

  * 기해년 새해들어 첫날 해돋이 후 처음으로 산행이다. 

토요일 이지만 출근하였다가 퇴근후 가까운 삼태봉쪽으로 퇴근박을 실행한다.

오랜만에 박배낭을 메어보니 조금은 어색하지만, 금새 적응이된다.

가까이만 느껴졌던 삼태봉이 오늘따라 멀게만 느껴지는데,

삼태봉에서 조금만 가면 나올것만 같았던 데크가 한참을 가고, 임도를 만난 다음에야 나타난다.

홀로 사이트를 구축하고 인적도없는 조용한 곳에서 하룻밤 힐링한다.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날 일출1
새해 첫날 일출2

 

트랭글 궤적 및 운동정보

 

마우나오션 주차장
곧바로 삼태봉을 향하여 진행
관문성 안내판
관문성 성벽
나무사이로 울산의 야경이 시야에 들어온다
경주 모화방면의 야경도 담는다
헤드렌턴과 친구되어 걷는다
삼태봉 정상
임도와 합류
풍력단지 전망데크에 도착
오로지 나를위한 공간이다.
사이트를 구축후 곧바로 허기진배를 달랜다
대패삼겹과 김치, 그리고 내사랑 화이트
기름진 입안을 어묵탕으로 헹구어 내고 , 잠자리에 든다
경주에서 삼태지맥에 이렇게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했다
저 멀리 토함산이 조망된다
마우나오션리죠트 뒷편에도 1기의 풍력발전기가 있다
이제 철수할 시간이다
아니온듯 깔끔하게 정리후 철수한다
아쉬움에 경주방향을 다시한번 쳐다본다
오늘 부분일식 때문인지 하늘이 어둠다
데크계단을 내려선다
임도를 따르고.....
물탱크를 지나면서 우측 산길로 접어든다
삼태봉까지 1.6km
정자앞바다도 내려다본다
어제 야간에 담아봤던 모화지역
구 삼태봉
삼태봉에 이른다
철죽군락지를 지난다
관문성에 도착
마우나오션 휴게소 주차장위의 소나무
어제 저녁에는 나의 애마 홀로 자리를 지켰었는데....
이렇게 간단한 박산행을 마무리 한다.                                                                                                                          올해도 무사히 산행을 즐길수있도록 도와달라고 산신령께 빌어본다.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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