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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9년

신불산~간월산(만길능선~간월서릉)

by 영알사랑! 2023. 1. 9.

산 행 일 : 2019년 1월 13일 (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6시간20분, 휴식시간 약1시간1분 포함)

산행코스 : 신불산 자연휴양림 하단~만길능선~신불서봉~신불산~간월산~간월서봉~파래소폭포~원점회귀(약12.17km)

 

* 어제 원래 계획이 신불산 만길능선으로하여 간월산 서릉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계획했었는데,

비가오는 바람에 영알 최공봉인 가지산 눈산행을 먼저 하게 되었다.

하루 늦게 어제 계획을 실천하러 신불산 휴양림으로 향한다. 오늘도 날씨가 상당히 포근하다.

만길능선길에 엄청난 땀을 흘리고, 거기에다 미세먼지로 얼굴이 꺼칠꺼칠하다.

집으로 귀가하여 마눌님이 직접 준비한 샤브샤브에 소주로 목구녕 청소를 깨끗이 했다.

 

만길능선~간월서릉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파래소교를 지나 신불산 자연휴양림 하단으로 진입
가야할 만길능선이 눈앞에 펼쳐진다
등산 안내도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이 초입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계단을 올르자마자 돌탑에서 좌측으로 진입한다. 직진하면 신불재로 간다
처음부터 가파르게 바위를 끼고 오른다
아래에는 불량 모노레일 시설이 보인다
한팀의 산객들을 만난다
우측으로 신불재로 이어지는 청석골이 길게 이어진다
부처손이 자생하는 바위를 오른다
내려다본 백련천
모노레일이 희미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건너편에 팔각정봉과 서릉 뒷쪽으로 천황산이 조망된다
반대편으로 영축산 백팔능선과 중앙능선, 그리고 시살등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된다
바위를 끼고 오른다
팔각정봉 아래 파래소폭포가 시야에 들어온다
파래소를 당겨본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이무기 송
멀리 재약산과 가지산도 조망된다
우측으로 영축지맥(영축산, 함박등, 죽바우등)
신불재
영알의 산너울
신불 서릉
신불서릉 무장공비 지휘소 봉
향로산과 재약산, 그리고 천황산
임도를 내려섰다가 곧바로 건너편으로 오른다
산죽길을 지나고....
신불 서릉과 합류한다.
신불 서릉
신불산 서봉이 시야에 잡힌다
하늘은 맑게 보인다
두꺼비 바위?
올라온 만길능선(좌)과 신불서릉(우)
간월재로 이어지는 데크길이 나타난다
영축지맥 마루금
신불산을 왕복한다
신불산 정상 데크
신불산 정상(산객께서 인증샷을 주문하신다. ok~)
신불산 정상석
간월재로 향한다
신불산 서봉
간월재
간월재 휴게소를 지나 간월산으로 오른다
간월산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신불산 칼바위 능선
규화목
간월산 정상석
가야할 간월산 서릉
한참만에 간월임도에 이른다
임도 좌측 산으로 들어선다
간월 서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본 간월산
초라한 간월 서봉
인적이 드문 간월 서릉을 간다
무인 산불감시탑
자연휴양림 상단으로 가는 임도와 만난다
곧바로 직진한다
임도길이다
좌측으로 모노레일 이어진다
경사진 모노레일
이렇게 등로 좌측으로 ....
팔각정에 이르러 좌측 파래소 방향으로 내려선다
모노레일 하부를 통과한다
파래소 폭포
데크다리를 지나 하산한다
쉼터
인적없는 모노레일 승강장
오전에 올랐던 만길능선 초입
자연휴양림 하단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파래소교를 지나면서 주차할수있는 공간, 나의 애마도 우측에서 기다리고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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