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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동대봉산~무장봉~함월산(경주)

by 영알사랑! 2022. 12. 19.

산 행 일 : 2020년 03월 28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6시간56분, 휴식시간 : 약1시간7분 포함)

산행코스: 시부거리~동대봉~무장봉 왕복~611봉~습지~함월산~수렛재~494봉~추령~원점회귀(총20.62km)

 

* 시부거리에서 낙석방지 휀스 옆으로 가파르게 30여분을 올라 인적없는 산길을 걷는다.

하늘에 먹구름이 덮히면서 바람과 함께 쌀쌀한 기온이지만 걷기에는 편하다.

동대봉을 지나고 몇번의 오른내림을 하고, 금줄도 넘으면서 운토종주길에 도착하여,

무장봉을 왕복한다. 무장봉에서 부부산객과 첫 대면하고, 돌아서서 함월산으로 향한다.

함월산에 이를즘 두번째로 산행자(3명)들과 마주친다. 나의 목적지는 추령인데, 이분들은 추령에서 출발하였단다.

494봉을 지나면서 좌측으로 진행하여야 했는데, 무심코 내려서면서 추원사로 하산하게됨이 아쉬웠다.

산행을 마무리하고, 고풍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백년찾집을 한바퀴 돌아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본다.

 

 

동대봉~무장봉~함월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황용 휴게소 앞에 주차
황룡 버스정류장을지나 시부거리로 이동한다
시부거리 우측 휀스 우측 시그널이 보이는 곳이 초입
초반부터 아주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중에 내려다본 시부마을
복사꽃도 활짝폈다
밤새 비가왔는지 낙엽도 젖어있어 경사면이 더욱 미끄럽다
오천정씨 묘를 지나면서 길은 조금 완만해 진다
낙엽이 젖어있고 진달래들이 반긴다
동대봉(691봉)
좌측으로 덕동호도 나무사이로 보인다
금줄을 넘어 우측 무장봉 방향으로 진행
이정표를 따른다
다시 금줄을 만나면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은 황룡사지 방향
조망터를 만난다
경주 방향
또다른 조망터에서 진행해야할 함월산을 담아본다
좌측 소나무봉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함월산 마루금
멀리 토함산이 조망된다
억새밭이 눈에 들어오는 무장봉도 담는다
포항, 경주 시도경계이자 운토종주길에 이른다
무장봉을 왕복한다
금줄을 넘는다
무장봉으로 향한다
우측으로 포항 영일만이 시야에 들어온다
무장봉 포토존
무장봉 전망데크
무장봉 정상석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억새밭
무장봉을 뒤로하고 돌아선다
여기서 다시 좌측 금줄을 넘는다
동대봉 갈림길로 다시 돌아와 직진한다
멧돼지 목욕지
직진한다
바위군을 지나고....
절개지를 지난다
소나무봉(614봉)
점심 후 진행한다
습지를 건넌다
습지를 지나고 우측으로 오른다
함월산 정상목(주의:여기서 거의 우측으로 350도 꺽어서 진행한다)
바위 조망지를 만난다
오전에 올랐던 동대봉 능선길을 조망한다
꽃길을 걷는다
수렛재(금줄넘어 직진한다)
이정목 뒷편으로 진행
여기도 꽃길만 걷는다
묘지와 삼각점이 있는 494봉
이곳에서 좌측으로 급틀하여 내려서야하는데 그냥 직진하여 진행하여 추원사로 가게된다
뒤돌아본 494봉(돌아서서 보면 우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급하게 내려선다
개울을 만나면서 좌측으로 진행
나무다리도 건너고....
인현암
신문왕 호국행차길
인현암
고급스럽게 지어진 펜션
주차장
추원사가 좌측으로 보인다
추령에 이른다
추령터널
포장길따라 원점으로....
개나리
황용 휴게소에 이른다
백년찻집
백년찻집에서 토함산 오르는 등로 이정표
주산지의 작은 암자까지...
한바퀴 돌아보고 나온다
정상적인 산행이었다면 이곳이 날머리가 되었을 텐데 조금은 아쉽다.                                             아뭏튼 이렇게 아쉬움을 달래고, 무탈하게 산행함을 감사히 생각하고,  오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