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폭포~문바위~사자봉~북암산

산 행 일 : 2020년 03월 15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5시간57분, 휴식시간 : 약1시간31분 포함)

산행코스: 야촌마을~운곡교~운곡폭포~문바위~사자봉 왕복~북암산~원점회귀(총7.97km)

 

* 아침일찍 마눌과 함께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약국앞에 줄을 선다.

약국마다 사람들의 줄서기가 일상 생활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줄을 선지 40분만에

마스크를 기분좋게? 구매하고 나홀로 홀연히 애마를 몰고 밀양으로 넘어간다.

어디가 한적할까? 그래 오늘은 운곡폭포를 찾아가자!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자연과 하나되는 곳!

운곡교를 지나 야촌마을로 접어들면서 오늘 산행은 시작된다.

문바위에 올라 식사를 하는데 난데없이 세찬 바람과 춘설이 펑펑 쏟아진다. 별일이네~

 

문바위~북암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운곡교 건너기전 쉼터 주변 공터에 주차

운곡교를 지난다

운곡교에서 바라본 문바위

최숙빈 생가지(가보았는데 못찾았다)

돌담 사이로 진행

오름길에 마을을 내려다 본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계곡으로 내려선다.좌측은 하산길....

칡밭아래로 진행

시그널이 보이고....

계곡으로 내려선다

집터인지, 농지터인지 석축으로 쌓은 모양

계곡해서 계곡을 치고 오른다

여기도 석축이 보이고....

눈앞에 계곡다운 계곡이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폭포를 만난다

1폭을 올라 내려다본 운곡1폭

2폭에서 내려다본 모습

3폭

3폭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4폭

4폭 우측으로 오르는데 부처손이 .....

4폭에서 내려다본 모습

마지막 5폭

마지막 5폭에서 내려다본 모습

건너편 정각산 실혜봉을 담아본다

거대 바위를 지나고....

오늘의 주인공 운곡폭포가 나타난다

운곡폭포 우측의 실폭포

운곡폭포 상부 모습

운곡폭포 좌측으로 로프에 의지해 오른다

조금은 위험한 구간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운곡폭포 상단에서 내려다본 모습

이곳에도 석축을 쌓은 장소가 나온다

계곡이 좌우측으로 갈라지는 지점. 우측 시그널을 따른다

좌측으로 북암산 정상이 조망된다

다시 우측으로 시그널이 많이 보이지만 좌측 능선으로 진행한다

진달래가 봄을 알립니다

좌측 북암산의 암릉

묘지2기가 있는 곳 묘지와 묘지사이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좌측에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다

계곡으로 내려서서 곧바로 능선길로 오른다

능선길로 오르다가 다시 우측 계곡으로 내려섰는데, 결국은 다시 능선으로 올라와야 한다

계곡으로 내려와 계곡을 따른다

너덜지대처럼 오른다

큰바위도 만나고....

다시 능선에 올라서니 눈앞에 거대 바위가 나타난다

바위를 오른다

조망터에서 좌측 북암산을 조망한다

야촌마을과 정각산

소나무 고사목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다시 거대 바위를 만나고,,,,

좌측으로 가는길은 없다

좌측에는 거대 바위벽만 보인다

바위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바위 위로 시그널이 안내한다

물기있는 바위 좌측으로 오른다

시그널 따라 오르면 쉽게 오를수 있다

좌측으로 보이는 수리봉

로프구간을 건너간다. 로프 중간이 많이 낡았다. 주의 필요

지나온 로프구간

이렇게 보니 엄청 위험해 보인다

이제 마지막 문바위를 오른다

좌측 마지막 로프구간을 오른다

바위아래 고드름

밀양 산내 방향

식사를 하는데 난데없이 세찬 바람과 폭설이 내린다. 예기치 못한 춘설과의 만남이다

북암산 능선과 우측 구만산

식사후 마지막 문바위 정상에 오른다

바위사이로 진행

수리봉과 정각산

통천문

정상부 모습

운문산 방향

사자봉 방향

사자봉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문바위

사자봉 모습

사자봉 정상

사자봉에서 바라본 문바위와 북암산 방면

운문산

북암산 정상

북암산에서 바라본 야촌마을

가파른 경사면을 한참 내려와 묘지를 만난다

칡밭 윗쪽의 묵은 묘지를 지난다

마을로 내려서서 운곡교를 건넌다

다시한번 문바위를 담아본다

춘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