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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밀양 옥교산 & 아리랑 대공원(추화산)

by 영알사랑! 2022. 12. 19.

산 행 일 : 2020년 03월 21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4시간15분, 휴식시간 : 약55분 포함)

산행코스: 구곡마을~약물탕(구천암)~옥교산~옥교봉~조가비만당~원점회귀(총8.02km)

 

* 오늘도 인적없는 산으로 향한다. 밀양 구곡마을을 감싸고있는 옥교산이다.

마을에 주차후 출발전에 만난 할머니와 논에서 트렉터로 쟁기질을 하는 농민 한분,

그리고 마지막 하산하여 버스와 마을에 계시는 주민 몇분을 제외하곤 옥교산 산객은 한명도 없었다.

날씨는 벌써 봄을 넘어 더위까지 느껴지는데 우리들 일상에 봄은 언제쯤 올런지.....

옥교산 한바퀴돌고 시간이 많이남아서 가까이에 있는 아리랑 대공원을 둘러봤다.

 

옥교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궤적도 및 운동정보

 

구곡마을 버스정류장 뒷편에 주차
마을 입구로 돌아나와 농로를 지나면서 가야할 좌측 포장길을 바라본다
농지 옆 포장길을 따라 끝까지 간다
오늘의 최고봉인 옥교산을 눈에 담는다
포장길 끝지점 가옥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다시 y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오른다
오름길에 바라본 구곡마을
여기도 편백나무숲이 조성 중이다
행복샘(물한모금 하려니 조금 찝집)
다시 마을을 내려다 본다
좌측으로 편백나무가 식수되어 있다
임도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른다
능선 아랫쪽에 거대 바위가 펼쳐있다
구천암
구천암 내부
돌아나와 능선에 오르니 묘지를 만난다
이제부터 편한가 싶더니....
산판을한 소나무들이 앞을 가로막는다
두릅이 고개를 내민다
진달래도 활짝 웃고.....
생강나무 꽃도.....
교동 갈림길 능선에 올라선다
좌측 소나무 사이로 북부면 춘화리가 조망된다
앞에 전망바위가 있어 올라 한바퀴 둘러보고 진행한다
편안한 오솔길이 이어지고....
징검다리 분위기 나는 곳을 지난다
좌측으로 따뜻한 조망터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오늘 점심을 짱이야 분식에서 공수한 땡초김밥과 태화루!
식사후 정상에 오른다
옥교산 정상
정상 돌탑
조망지에서 밀양 시내 방향을 조망하는데 미세먼지인지 시계가 좋지않다
정상지나 조금 진행하니 또다른 식사터가 나온다
두개의 바위가 앞에 버티고 서있다
바위와 바위 사이를 오른다
넓은 평야가 펼쳐진다
아주 넓은 평야다
반대편 구곡마을과 앞쪽의 밀양강
탕건바위에서 바라본 옥교봉과 바로앞의 병풍바위
로프에 의지해 바위를 내려선다
또다른 로프구간
이놈이 병풍바위인가?
불쌍한 아기공룡 둘리~?
로프구간이지만 그냥 오른다
바위에 올라 사방을 둘러본다
지나온 옥교산
아침에 출발한 구곡마을과 지나온 동선을 담아본다
옥교봉 정상
지나온 마루금
엄청나게 큰 저수지(가산저수지인가?)
옥교봉 정상석
하산은 가파르고 낙엽때문에 미끄럽다
첫번째 묘지를 지난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
다시 능선에 오르면서 우측으로 진행
내려다본 밀양강 모습
다시 소나무숲을 지난다
두번째 묘지를 지난다
갈림길에서 좌측 조가비만당을 왕복한다
이쁘게 핀 진달래
진달래 군락지
조가비만당의 바위군
건너편 용암봉과 낙화산 일대를 담아본다
조가비만당 표찰
밀양강을 내려다 본다
마지막 묘지를 내려서면서 마을 소류지가 빼꼼히 보인다
탱자나무를 지나고.....
대나무길을 지난다
마을로 내려선다
정자를 지나면서 산불감시 아저씨께 인산한다
회인 경로당
여기도 코로나19 때문에 임시 폐쇄 상태다(빨리 끝나야 할텐데....)
회관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다
원점에 이르니 시내버스가 도착한다.                                                                                따뜻한 날씨에 구곡마을 뒷산을 호젓하게 한바퀴 돌아봤다.

 

 

 

밀양 아리랑대공원 개념도 및 산책정보

 

밀양아리랑 아트 센터
말뚝박기 놀이 조형물과 어린이 놀이터
사람피해 한적한 곳으로....
시원한 수로를 건넌다
충혼탑으로 향한다
인공 저수지
먹이를 먹기위해 비단잉어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어마하게 몰려든다
6.25 충혼답
태극기 바람개비
충혼탑
우측으로 전투기 조형물
좌측으로 탱크
봉수대가있는추화산에 오른다
곳곳이 묘지이다
편안한 산책길
또 묘지를 지나고....
잠시 가파르게 오른다
봉수대가 나타난다
여기까진 차량이 올라온다
봉수대 안내판
오전에 올랐던 옥교산을 담아본다
앞에 보이는 나즈막한 산이 추화산이다
좌측으로 비학산과 낙화산, 그리고 중산이 조망된다
추화산 삼각점
추화산 표찰
낡은 건물도 있고....
추화산성
다시 봉수대 방향으로 산책한다
건너편으로 종남산과 우령산이 조망된다
다시 봉수대
추화산성 안내판
좌측 내림길로 내려선다
목계단과
비단길
산책로
막바지 손질중인 우주천문대
주변을 조성중인 공사인부들
인공호수와 충혼탑을 담아본다
아트 센터
데크계단 보수공사 알림(3.23~5.21)
싸리나무 꽃
목련꽃1
목련꽃2
벚꽃1
벚꽃2
벚꽃3
벚꽃과 꿀벌
어디가나 코로나19가 문제다
주차장으로 돌아와 산책을 마무리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