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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운문산

by 영알사랑! 2022. 12. 16.

산 행 일 : 2020년 02월 09일(누구랑 : 나홀로. 소요시간 : 약 총07시간27분, 휴식시간 : 약1시간 07분 포함)

산행코스: 석골사 주차장~운문서릉~함화산~운문산~범봉~삼지봉~억산~사자봉~수리봉~원점회귀(총14.45km)

 

* 아직까지 멀리서 봐도 영알능선으로 하얗게 눈이 덮혀있다. 영알로 향하면서 어디로 갈까하다가

가지산터널을 지나 운문산이있는 석골사로 향하는데, 운문산 정상부에는 눈이 보이질 않는다.

잠시 망설이지만 그데로 석골사로 향한다. 서릉으로해서 오르는데 음지쪽에는 많은 눈들이 보인다.

운문산 정상에는 멀리서 보이지않던 눈이 아직도 많이남아있고, 억산으로 향하면서 아이젠을 착용한다.

모처럼만에 석골사를 중심으로 운문산,억산,사자봉,수리봉으로 한바퀴 돌아봤다.

시간상 문바위는 패스......

 

운문산 개념도

 

트랭글 위성 궤적도 및 운동정보

 

석골사 아래 주차장
석골사 입구
석골폭포
새로운 이정표
석골폭포 상부 계곡건너 서릉으로 오른다
조망지에서 석골사를 내려다본다
하산시 거쳐야할 건너편 수리봉도 담아본다
원서리 건너편의 정승봉과 실혜봉도 흐리게 담는다
진행하여야 할 운문 서릉
수리봉 뒷편으로 문바위도 조망된다
깨진바위와 억산
바위사이의 경사면을 오른다
묵은 묘지를 지나면서 조금씩 눈이 보이기 사작한다
조심스레 오른다
음지쪽이라 눈이 많이 쌓였고 등로가 얼음으로 얼려있어 로프가 있음에도 우회하여 오른다
삼양마을과 건너편 천황산
지나온 서릉을 뒤돌아본다
함화산 정상부와 우측 백운산
앞서가는 산객, 눈이 점점 많아진다
함화산 정상
운문산 정상부
운문산 정상부의 소나무 모습
가지산 능선에는 아직도 하얗게 눈이 덮혀있다
멀리 문복산까지.....
운문산 정상
도래재 방향
다시한번 가지산을 담는다
억산 방향으로 향하는데 길이 미끄러워 아이젠을 착용한다
상운암 갈림길
억산으로 향한다
소머리바위, 하마바위, 독수리바위를 같이 담는다
가지산 북봉과 가지산
노부부가 눈덮인 바위를 오르는데 할아버지가 할머니께 도움을 주지않는다
길이 생각보다 많이 미끄럽다
암릉을 따라 진행한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본다
억산이 보이는 진행방향
대비지 방향
문복산 방향의 설경
상운암도 담아본다
아쉬운릿지를 내려선다
딱발재
팔풍재 방향으로 진행
범봉 정상
삼지봉(옛 작은범봉)
호거대 갈림길
억산이 지척이다
대비지가 또렷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깨진바위
어마어마한 바위다
새롭게 조성된 철계단
억산에 올라서서 지나온 운문산을 바라본다
억산 정상부
억산 정상석
석골사 방향으로 진행
억산에서 바라본 운문산과 가지산
오전에 올랐던 운문서릉도 담아본다
수리봉과 멀리 능동산에서 천황산으로 이어진느 마루금
사자봉
사자봉에서 바라본 문바위 방향
시간상 문바위는 생략한다
하산하면서 바라본 문바위
수리봉 직전의 철계단
수리봉 명품송
수리봉 정상
어느새 석골폭포가 내려다 보인다
석골사로 내려선다
석골사 경내
석골사를 내려선다
석골폭포
항상 마지막까진 기다려주는 애마와 조우한다.                                                                      오늘도 무사히 산행을 마무리함에 산신령께 감사를 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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